양세원,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료녕성 안산시 출신 양세원(25세) 선수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들었다.
5일, 2022년 까타르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권 40강 시합을 한달 앞두고 중국축구협회는 경기에 참가할 60여명 예비명단을 아시아축구련합회에 제출했다.
양세원,고준익,지충국,김경도 등 4명의 조선족 축구선수가 포함됐다. 그중 유일하게 료녕적 선수로 이름을 올린 양세원은 슈퍼리그 명문 상해상항에서 활약하고 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14 경기에 출전해 2꼴을 넣는 등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40강 시합에 참가할 23명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는 현재 진행중인 중국 슈퍼리그에서의 안정적인 실력발휘가 중요하다.
료녕신문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