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시 남부지역 로년문예공연을
문예공연에 150여명 참가

2019-08-28 08:58:03

지난 15일,흑룡강성 오상시 남부지역 조선족들의 최대 민족행사인 오상시 남부지역 제12회 로년문예공연이 오상시 산하진조선족문화쎈터에서 진행됐다.

건국 70돐을 경축하는 취지하에 오상시 남부지역 여러 조선족로인협회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에는 산하진, 향양진, 장산향 등 여러 향과 진의 조선족마을인 공화촌, 애로촌, 일승촌의 로년협회 회원과 산하진정부, 오상시조선민족촉진회, 오상시조선족문화관, 오상조선족중학교로년협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사회단체의 대표, 여러 민족촌의 지도일군, 산하진 출신 조선족 기업인, 자영업자, 공화촌 주변 기타 촌의 주민 등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공연은 근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로인들은 몇달간 알심들여 준비해온 <건국 70돐 경축>, <반갑습니다>, <당의 은혜로 행복한 생활 누리네>, 부채춤, 물동이춤, 장고춤, <농악무>, 몽골춤, 사교춤 및 남녀독창, 피리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무려 20여개에 달하는 풍부하고 이채로운 종목들을 선사했다. 그들은 나이가 최소 60세, 최고 82세로 알려졌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멋진 춤사위와 실력을 과시해 수시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흥겨운 노래가락에 도취된 관객들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공연을 즐겼다.

산하진 공화촌의 당지부 서기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회째 이어온 오상시 남부지역 로년문예공연은 지금 이미 오상시 남부지역 조선족군중들의 최대 민족행사로 자리매김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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