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풍미를 높이는 료리 기름

2019-09-16 09:50:03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료리에 사용되는 기름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이 료리에 사용되기 시작한 후 최근에는 화조유나 트러플기름, 아보카도기름도 인기를 끌고 있다. 료리에 필요한 보조역할을 넘어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재료로 주목받기 시작한 기름들이다.

◆트러플기름

세계 3대 진미로 뽑히는 트러플은 유럽에서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고급 식재료이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땅속에서 자라 채취도 어려워 가격이 높다. 트러플을 금고에 보관시 ‘트러플 슬라이서’를 따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귀한 식재료인지 알 수 있다. 트러플은 담백한 맛을 내지만 진정한 가치는 향에 있다. 따라서 향을 유지하기 위해 오래 가열하거나 조리하지 않고 날것의 상태로 음식에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트러플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트러플기름이다. 트러플을 최상급 올리브기름에 담궈놓으면 기름에 트러플 특유의 향이 스며든다.

◆화조유

마라(麻辣)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용한 재료는 바로 화조유이다. 화조유는 마라의 알싸한 맛과 함께 산초의 향을 담고 있는 향미유로 얼얼한 맛을 더해주는 기름이다. 특히 색이 맑아 료리의 색감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알싸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중식외에도 볶음이나 탕류와 같은 한식에 활용해도 좋다.

◆아보카도기름

아보카도 오일은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보카도기름 속 오메가-3, 9 지방산이 중성지방 분해나 혈관지방의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보카도기름은 료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건강한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다른 기름에 비해 발연점이 271도로 높아 튀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튀김이나 볶음료리 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이나 디핑 소스 등으로 활용해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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