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춘 고향에 양봉합작사 설립

2019-09-18 09:17:23

국내 5개 성을 돌면서 진품 꿀만 채집하여 화제를 모았던 허동춘씨(1976년생)가 일전에 고향 화룡에 ‘동춘양봉합작사’를 설립하여 화두를 모으고 있다.

허동춘은 국내 양봉업계에서 인정하는 양봉능수로서 해마다 700여통의 벌통을 싣고 운남, 사천, 호남 등 다섯개 성을 돌면서 꿀을 채집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동거리가 1만여킬로메터나 된다.

21통의 벌통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한 허동춘은  “가짜꿀일 경우에는 10만원을 배상한다.”는 당찬 약속을 내걸어 “진품 꿀과 진품 로얄제리만 생산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년간의 자습과 실천경험을 통해 양봉전문가로 불리우고 있는 허동춘은 고향의 요청으로 4명의 양봉농과 함께 양봉합작사를 설립,  양봉농들의 빈곤해탈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양봉호를 찾아 벌 상태를  체크하고 양봉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였으며 국내외 꿀시장에 대한 분석도 제시했다.

허동춘씨는  “연변의 피나무꿀이 국내외 시장에서 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질보다 량을 추구하다 보니 성숙밀 대신 수밀을 뜨는 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생산된 꿀을 전부 수매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증대시켜주겠다. 청도에서의 양봉사업을 꾸준히 하는 한편 피나무꿀 시절에는 고향에 돌아가 직접 지도하겠다.”고 약속했다.

허동춘씨에 따르면 연변의 피나무꿀은 고급꿀이지만 비과학적인 생산으로 말미암아 많은 꿀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허강일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