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목받은 영양소는?

2019-11-04 09:13:03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치매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2019년엔 뇌 건강을 강조한 영양소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뇌 건강과 관련한 식품 령역은 향후 3년내에 10억딸라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양성분은 세가지이다. 특히 경도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 환자는 정상적인 로화 과정에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신경 세포 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중 하나는 바로 오메가-3 지방산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DHA와 EPA로 구성된다. 이 두가지 성분이 뇌 건강의 핵심이 되는 영양성분이다. 우리 뇌의 60%는 지방으로 이뤄져있는데 이 지방의 20%가 바로 DHA이다. DHA는 신경호르몬 전달을 촉진하는 등 뇌세포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는다. EPA는 뇌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선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매일 0.3~1.7그람의 DHA와 EPA를 섭취하게 했더니 회상력, 집중력 등 일부 인지 기능이 개선된 점이 확인됐다.

콜린도 뇌 건강을 위한 영양소이다. 콜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주요원료이다. 이 물질은 학습력, 기억력 상승에 필요하다. 콜린은 뇌 속 해마에서 기억력을 유지해주는 작용을 하고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한다.

닭알 노른자는 콜린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 식품이다. 2017년 이스턴 핀란드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22년간 25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닭알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적제 먹은 사람에 비해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눈 건강에 리롭기로 알려진 루테인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부각되고 있다. 루테인은 단기 및 장기 기억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인지 능력과 관련된 중요한 영양소이다.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에 실린 미국 시카고 러쉬대 연구팀의 론문에선 평균나이 81세(58~99세) 성인 남녀 960명을 10여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면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은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뇌 건강 점수가 년간 0.05% 포인트나 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려 11년에 달하는 차이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진행, 로화신경과학 프린티어스에 게재한 연구에선 루테인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과 류사한 수준의 뇌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25~45세 사이의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뇌와 눈에 루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뇌 로화 수준과 뇌의 능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청년층일수록 인지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년령대의 경우 루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은 루테인 수치가 낮은 같은 년령대의 사람보다 인지 능력이 월등히 높았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루테인은 록황책 채소인 케일 한컵에 3.9밀리그람, 시금치에 3.6밀리그람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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