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 창립
조선족문학 발전 도모

2019-12-04 09:00:44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리사들.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의 창립 준비는 올해초부터 시작되였다. 2019년 1월, 김화숙 시인이 중국《도라지》 잡지사의 리상학 주필과‘재일본조선족작가특집’을 계획하면서 그 첫발을 떼였다. 그동안 시, 수필, 평론 등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7월 《도라지》 4호에 게재하였다.

11월 3일, 전 일본 중국조선족련합회 창립대회가 도꾜에서 열리면서 이에 힘 입어 창립 준비를 다그치게 되였다.

전 일본 중국조선족련합회 허영수 회장의 전격적인 지지와 창립 멤버들의 적극적인 노력하에 장정을 작성, 협회의 이름, 성질, 취지, 활동내용을 정하고 조직체계를 구성하였다. 11월 11일, 상술한 내용이 리사회의에서 통과되고 드디여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11월 24일, 도꾜 아끼하바라에서 간소한 창립식을 가졌다.

엄정자 회장은 창립식에서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는 일본에서 조선족작가들을 육성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는 한편, 연변작가협회와 중국 국내 문학지와의 제휴를 통해서 재일본 조선족작가들이 중국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재한조선족문학창작위원회, 한국의 출판사, 문학잡지사와 제휴하여 재일본조선족문학을 한국에 소개하며 조선족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일어로 번역, 소개하여 조선족문학의 글로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인문학상, 문학상을 설치하여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기성작가의 창작능력 향상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글 류춘옥

사진: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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