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2020-03-25 08:56:15

image.png

암환자에 대한 청도조선족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이 흑룡강성 가목사인 한계월 (53세)씨는 지난해 9월에 유방암 확정을 받았다. 이는 딸 셋을 키우며 힘든 삶을 이어가는 이 가정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였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 앞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지만 열살짜리 어린 쌍둥이 딸이 눈에 밟혀 이악스레 삶의 끈을 이어간다는 그의 사연이 전해진 후 청도조선족사회의 후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가목사향우회를 필두로 청도조선족한씨모임, 청도조선족기업협회 청양지회, 청도삼진식품, 청도김녀사양생관 등 사회 각계에서 총 5만 7000여원의 후원금을 모아 한계월씨에게 전달했다.

조선족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안은 한계월씨는 “비상시기에 생각지 못한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치료에 전념하여 꼭 질병을 딛고 일어나 민족사회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허강일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