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열매 속에 든 호두의 효능

2020-04-06 09:26:18

견과류는 미국 타임지에서 ‘건강식품 탑10’에 선정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이다.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봄에 기운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식품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호두는 알맹이의 모양새가 뇌의 모양과 닮은 견과류로 유명하다. 보통 열매의 외피는 제거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호두가 나무에 열릴 때부터 울퉁불퉁한 갈색의 모양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호두는 사실 둥근 모양의 초록색 열매 과육 안에 들어있는 씨앗이다. 외과피는 육질로 록색이고 내과피는 매우 단단한 골질로 이루어져 잘 깨지지 않는데 내과피가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의 생김새다. 익은 호두 열매를 딴 후에 열매살을 벗겨 버리고 해볕에 말린다. 그리고 단단한 껍질을 깨서 섭취하는 호두의 알맹이인 핵은 황갈색이며 마치 인간의 뇌처럼 많은 주름살이 있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호두는 날 것으로 먹기도 하지만 멸치 볶음이나 샐러드에 부수어서 넣어 먹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호두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뇌 건강 및 기억력 개선

호두는 인간의 뇌 모양과 흡사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호두는 뇌 건강에 효능을 보인다.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뇌의 로화를 억제하며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호두의 1회 적정섭취량인 한줌, 약 28g에 들어있는 총 지방함량은 18g 이다. 이중에서 필수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의 함량은 약 2.8g 이다.


◆항암 효과와 우울증 개선 효과

호두는 뇌 건강과 기억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암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식품이다.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억제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염증이 있다고 해서 암이 무조건 발생하지는 않지만 염증은 암이 생길 확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런데 호두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나 발암 물질이 확산하는 과정을 차단해 암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미국 UCLA 데이비드 게펜 의대 연구팀은 평소 호두를 자주 섭취한 그룹은 어떤 견과류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점수가 26%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두 보관법

호두에는 지방성분이 많아서 쉽게 산패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두고 먹을 경우에는 호두를 껍질째 둔 채로 먹을 때마다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이 좋다. 혹시나 껍질에 구멍이 나있을 경우에는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고 껍질을 이미 깠다면 속껍질이 붙어있는 상태로 밀페용기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랭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신선함을 유지하며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두에는 단백질이 많아 보관해 놓은 호두를 한줌씩 꺼내 하루 적정량 28g을 지켜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도 있고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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