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룡정향우회 어려운 향우가족에 후원금을
하루 만에 3만 3600원 모금

2020-05-20 10:31:42

청도룡정향우회(회장 김학선)가 선천성 기형아이를 출산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우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고향이 룡정인 강국천(37세)씨는 아빠로 된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아들이 선천성 기형아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해야 했다. 아이가 태여났을 때 체중은 겨우 2.2킬로그람, 설상가상으로 여러가지 장애를 갖고 있었다.  태여난 즉시 중환자실에 옮겨져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나  면역력이 차해 더 이상 약물치료는 받기 힘든 상태라 18일간의 입원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앞으로도 계속 수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건만 강국천씨의 혼자 로임으로 세집살이를 하면서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치료비는 이미 바닥이 났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청도룡정향우회는 인차 향우회 위챗방에 이들의 사연을 올렸고 불과 하루 만에 3만 3600원이 모아졌다.

16일, 청도룡정향우회 수석 부회장 최동주의 손에서 후원금을 받아 든 강국천씨는 “같은 고향이라는 리유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향우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청도 룡정향우회 김학선 회장은“아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엄청난 치료비가 필요하다.”면서 “사회 각계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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