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문화경제창출쎈터 선다
조선족단체들의 문화경제중심 될 듯

2020-06-24 11:05:57

청도에 조선족공동발전 문화경제창출쎈터(아래 쎈터)가 청도화등그룹(회장 배철화)의 주도하에 설립되며 8월말에 정식으로 완공된다.

일전 청도화등(华腾)그룹과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청도단우(丹友)인테리어유한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8월 20일 전으로 인테리어공사를 완공하기로 했다.

쎈터는 청도시 성양구 번화가인 장성로와 흥양로 교차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5성급 호텔인 홀리데이와 장성로를 사이두고 마주 보고 있다. 총면적이 3400평방메터 가까이 되는 쎈터는 3층 구조로 되였고  민족문화와 민족경제를 진흥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청도화등그룹 회장 겸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배철화는 “화등그룹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에 일상 사무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면서 “회원사들이 자사제품을 전시청에 전시하고 쎈터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를 상대로 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닌 문화와 경제를 잉태한 사무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를 비롯한 우리 민족 단체들은 경제부흥을 이뤄낼수 있는 활무대를 갖추게 되였고 쎈터를 버팀목으로 조선족기업인들의 이미지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인테리어 기초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고 전반 인테리어 공사는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8월말에 정식으로 사용에 교부하게 된다.

청도단우장식유한회사 방태성 대표는 “독립건물인 덕분에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할 수 있다.”고 하면서 “민족사회를 위한 대공사인 것 만큼 최선을 다해 기한내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쎈터 착공소식에 조선족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전자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채모 사장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기에 기업가협회 재가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김모 사장은 “우리에게 모자랐던 것은 정부 해당 부문이나 현지 한족기업인들과의 교류였다.”면서 “기업가협회를 통해 인적 쇄신에 올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도화등그룹 배철화 부회장에 따르면 쎈터는 공개입찰로 인테리어 회사를 선택,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의를 거쳐 청도단우인테리어유한회사가 최종 다섯개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입찰에 성공했는데 청도리공대학 객원교수로 있는 한국인 김현철 교수가 인테리어 설계를 담당했다.


허강일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