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절에 조선족로인들 큰 잔치 연다
36명 제대군인들을 위한 축제

2020-07-08 08:35:51

청도시 성양구조선족로인협회가 돌아오는 ‘8.1건군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경축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성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정부 해당 부문의 허가를 받고 2016년에 청도시 성양구소수민족련합회 로년분회로 공식 등록되였고 산하에 13개 지회에 4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지난해까지 련속 3년간 구정부 해당 부문의 지지하에 운동대회를 조직하였으며 연변, 심양, 대련, 연태 등 12개 팀이 참가한 북방지구 문구초청경기를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연태에서 펼쳐진 전국 조선족문구대회에도 2개팀을 파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일전에 있은 성양구조선족로인협회 회장단 회의에 따르면 돌아오는‘8.1건군절’을 맞아 성대한 경축행사를 펼치게 된다.

리영길 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목숨을 바쳐 싸우는 군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8.1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협회의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표했다.

현재 이 협회는 산하에 36명 제대군인들이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들을 위한 경축행사를 펼쳤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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