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애심녀성문화원문학교실 개강

2020-07-29 08:56:19

16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애심녀성문화원 문학교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7개월 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개강했다. 이날 수업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게끔 라이브방송(直播)도 동시에 진행돼 환영을 받았다.

애심녀성문화원 원장인 남복실 강사가 수필의 내용과 형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고, 곽재구의 경수필 <그림엽서>를 례문으로 수필의 주제, 표현기법, 문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문학교실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원들은 10편의 수필을 창작해 사전에 제출했고 이날 수업에서 이 수필들에 대해 평가를 함과 동시에 수정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 참석자들은 문학소녀의 길을 다시 찾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에 대해 서로 주고받으면서 문학교실의 존재 리유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주저없이 자신의 못난 속내를 표현하고 거부감이 없이 다른 이들의 자화자찬에 웃어줄 수 있는 장, 정신적 성장을 위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바로 소박하면서도 내실 있는 문학교실이 아닐가 하는 소감들을 털어놓으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맺혔던 응어리들을 어느 정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남복실 원장은 올해초부터 두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되였던 ‘도전, 마구쓰기 60일’과 ‘3.8국제 녀성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에서의 문학교실 회원들의 활약상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마구쓰기’의 원칙과 글쓰기 요령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이날 문학교실에 참여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던 오프라인 행사가 드디여 애심녀성문화원 문학교실로 스타트를 떼게 되여 기쁘다면서 문학소녀들의 문학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문학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애심녀성문화원이 다른 행사들도 재개할 것임을 밝혀 코로나19 사태가 서서히 잡혀가는 북경에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를 비롯한 각 협회들의 움직임이 바야흐로 기대된다.

  


료녕신문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