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춤’, 국제콩클서 특등상 수상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실력 과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실력 과시

2020-07-29 08:47:39

김성희, 김성연, 전문화가 출연한 창작무용‘칼춤’.

7월 11일-12일 이틀간 한국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2020년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클 본선에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김성희, 김성연 부교수가 창작하고 김성희, 김성연, 전문화 등 3명이 출연한 창작무용 <칼춤(神驰刀舞)>이 대회 최고상인 특등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프로 무용수 총 2000여명이 참가한 본선 경기에서 이들은 힘과 기백이 그대로 살아 숨을 쉬는 춤사위로 우리 민족의 분투정신과 중국조선족무용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껏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감탄을 동시에 선물했다.

앞서 진행된 한국 2020년 KUACE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클 예선전에서 그들은 민족무용조 1등상, 우수창작상 등 상들을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김성희 부교수는 그동안 우리 민족 특유의 흥을 극대화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의 결합을 잘 각색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그가 직접 창작한 ‘칼춤’은 전통무용 특유의 고전미로 여러 무용대회에 출전하면서 대련시 문예계에서 영향력 있는 10개 작품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김성희 부교수는 “본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예술과 문화를 료해하고 배우게 돼 매우 큰 영광”이라면서 “문화예술의 콘텐츠화로 민족무용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세계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련합회의 주최로 2006년부터 시작된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클은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년 1회씩 진행되는 대회에는 여러 나라의 프로 무용수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춤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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