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행 즐거웠어요”

2020-09-23 08:59:17

성양구 조선족들 연변 방문


청도시 성양구조선족로인협회(회장 리영길)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로 연변을 방문했다.

성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청도시 성양구소수민족련합회 로인분회로서 정부에 공식 등록된 단체이며 현재 협회 산하에는 13개 지회에 420여명 회원들이 있다.

연길 도착 당일,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룡정시로인협회(회장 김룡진), 룡정시로인회관을 방문한 이들은 혀를 내둘렀다. 룡정시로인협회는  131개 로인협회로 구성되였으며 협회 산하에는 로과학기술자협회, 로인서화연구협회, 로인문예체육협회 등 협회가 있다.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을 참관.

룡정시로인협회는 4층 구조로 된 5000여평방메터 되는 단독건물을 갖고 있으며 6개의 문구장과 4개의 테니스장,  3개의 바드민톤운동장 그리고 롱구장, 배구장을 갖고 있다. 또한 청사내에는 음악, 탁구, 무용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즐비하여 국내외 대형 행사를 거뜬하게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청도대표단을 맞아준 건 바로 김룡진 회장과 문예체육협회였다. 이들은 입구로부터 두줄로 서서 청도대표단을 환영하였고 이채로운 무용과 독창으로 대표단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청도대표단은 룡정시로인협회의 종목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고 무대에 올라 함께 손과 손을 잡고 흥겨운 춤판을 벌리면서 ‘우리는 하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룡정시로인협회 김룡진 회장은 청도대표단의 방문에 환영을 표한 후 “이번 만남이 룡정과 청도 사이에 상호방문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고 하였고 청도시 성양구로인협회 리영길 회장은 “연변과 룡정시로인협회의 적극적인 환대와 지지하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룡정의 선진적인 경험과 경영모식을 청도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하였다.

자원의 원칙하에 조직된 이번 연변방문단은 총 24명으로 구성, 이들은 룡정, 화룡, 도문, 장백산을 기본코스로 즐거운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허강일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