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풂으로 성공시대 노크하는 한성금, 30여명에게 무료로 피아노 가르쳐

2020-09-23 08:59:17

흑룡강성 철력시가 고향인 한성금(36살)은 재청도향우회 회장중 유일한 녀성회장이다.

흑룡강성민족직업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한 한성금은 태여나는 순간부터 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음악을 사랑했던 한성금의 아버지가 딸이 음악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딸의 이름을 성금(韩成琴)이라고 지었던 것이다.

2007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한성금은 청도에 진출, 한국독자기업인 가방회사에서 자재관리와 샘플 개발, 무역상담을 도맡아하면서 회사의 중견으로 부상했다.

한성금.

2016년 한성금은  중병에 시달리고 있는 시부모를 잘 공대하기 위하여 몇해간 정들었던 직장을 포기하고 효도의 길을 선택했다.

“며느리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성금은 시부모님을 잘 모시기 위해 회사를 사직한 데 대해 유감이 없었다고 했다. 지극정성으로 모신 보람으로 시부모님의 건강이 좋아지자 한성금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완벽한 우세를 리용하여 태평생명보험회사의 매니저로 활약했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 비베이 QIMU화장품의 최고급 사업파트너 자격을 따냈다. 한성금은 석달 만에 최고급 사업파트너로 된 첫 사람이기도 하다.

한성금은 시부모님을 간호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틈날 때마다 자원봉사에 나섰는가 하면 음악이 전공인 자기의 우세를 리용하여 무료로 피아노를 배워주기도 했다.

피아노실력이 10급인 그가 할 일은 많았다. 그는 지금까지 30여명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피아노를 가르쳤다.  이 아이들은 현재 감숙, 내몽골, 하남, 심양, 연태 등 지역에 분포되여 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사실 국립학교 음악교원으로 배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하고 청도에 진출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고향의 국립학교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워줬습니다.”

그는 자기가 무료로 배워준 것 만큼 이 아이들도 누군가에게 무료로 배워주는 사람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했다.

2018년 한성금은 흑룡강성 철력시 향우들의 추천에 의해 철력향우회 회장으로 됐다. 재청도 첫 녀성 향우회 회장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기도 했다.

한성금은  지난해에 임기가 끝났지만 합당한 후임자가 없어서 계속 맡아하고 있다면서 “믿음에 부응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 소원이다.”고 말했다.

베풀면서 살아온 삶이 더 큰 보답을 받는 것 같다면서 베품으로 성공시대를 노크하고 있는 한성금, 그의 래일이 기대된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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