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치료습관 아이들을 망친다
김용성 박사의 일가견

2020-10-28 11:47:40

“잘못된 치료습관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일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용성 박사가 터놓은 첫마디였다.

김용성(41살)은 장춘중의약대학을 졸업하고 중의석사 공부를 마친 뒤 산동대학에서 내분비과 박사학위를 따낸 의사이다.

국가 공립병원에서 풍부한 림상경험을 쌓은 김용성 박사는 2018년 청도베이치아동중의진료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서약이 아닌 중의 리론으로 아이들의 체질과 특성에 맞게 제공하는 맞춤형 치료법은 주사나 링게르 공포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사실 저희 병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약을 먹일 것을 거의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자기 치유력을 키워주어 웬만한 감기 같은 것은 약물이 아닌 물리적인 료법으로 치료를 끝냅니다.”

김용성 박사는 한 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 아이 엄마에 따르면 아이는 오가는 감기를 다 할 만큼 면역력이 차했는데 김용성 박사의 중의치료법 대로 치료한 후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하였다.

아이는 약물에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 물장구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용성 박사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냄에 있어 부모들의 관념갱신이 시급하다고 말하였다.

“집에 돌아가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이라고 하면 어떤 부모들은 노발대발합니다. 앓는 아이를 놓고 무책임하다면서 신고하겠다고까지 합니다.”

김용성 박사는 약물의존 현상은 현대인들의 골수에까지 미친 것 같다고 하였다. 병원에 온 부모들은 검사하고 또 검사하고 화험하고 또 화험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

“병원 역시 리윤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라고 왜 돈이 싫겠습니까? 그러나 우린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치료를 하기에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진이나 약물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열이 나면 많은 부모들은 열이 바로 내리게 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갑작스레 열이 내렸을 때 아이의 면역체계가 파괴되고 아이의 성장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홀시하고 있다.

“사실 아이들은 성장단계에서 고열을 앓거나 병에 걸리면 그만큼 더욱 총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용성 박사는 아이들에게는 완벽한 자가치료면역계통이 있다면서 약물의존은 우리 부모들이 하루빨리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콩물이라든가,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것들을 많이 먹이고 있는데 그것은 제창할 바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음식물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최상의 약식이며 조금은 춥게, 조금은 배고프게 키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했다.

어느 한번 칠삭둥이 조산아가 찾아왔다. 생후 8개월 만에 찾아온 아이의 상황은 아주 심각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인젠 더 이상 갈 데가 없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김용성 박사의 두 손을 잡고 간곡하게 말했다.

중의학리론에 근거해 자체로 개발한 ‘중의 욕(浴)’법으로 치료하면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베이치병원은 또 청도시립병원 심장내과와 정보공유를 하고 있는데 베이치병원에서 제공한 환자에 대한 정보를 청도시립병원에서 정확히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베이치병원에 보내준다.

김용성 박사는 아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보여주어 부모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베이치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아이는 원기를 회복하기 시작하였는데 이젠 위험기를 넘기고 한달에 한번씩 와서 정기 검사를 받는다고 하였다.

“녀자애들의 생리가 일찍 오고 남자애들의 녀성화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이는 잘못된 치료방법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린 절대 아이들의 미래를 갖고 도박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확한 치료법을 전도하고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치료습관을 바꿔주기 위해 김용성 박사는 의료진을 이끌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한해만 하여도 6차례에 걸쳐 500여명 환자들에게 무료로 병을 봐주었다. 그리고 그는 해마다 봄, 가을로 나누어 건강강좌를 무료로 30회 이상씩 해주고 있다.

건강 지킴이 김용성, 그는 오늘도 건강한 치료법을 전도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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