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조선족향, 딸기재배 새 기술로 경제효익 ‘톡톡’

2021-01-13 08:46:38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딸기산업 생산치를 높이고저 심양농업대학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딸기묘포 랭동 새 기술을 도입하여 좋은 경제효익을 보고 있다.

아하향정부는 현시대의 시장수요에 적응하고 새로운 재배모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저 심양농업대학 국가급 재배전문가인 류지행 교수 연구팀과 합작하여 지난해 가을부터 딸기묘포 랭동 새 기술을 도입, 황전촌에 보급했다.

기존의 딸기 재배농들은 여름철에 번식한 묘목을 직접 온실에 옮기는데 식물의 휴면기를 겪지 않아 묘목퇴화가 심하고 병충해 침입이 심했다. 이와 반대로 묘포 랭동은 여름철에 딸기묘목을 번식시켜 랭동한 후 식물의 휴면기를 인공으로 앞당기는 것이다.

딸기묘포 랭동 새 기술은 심양농업대학 류지행 교수가 다년간 실험 연구한 과제이다. 이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저 류지행 교수는 지난해 7월과 11월에 선후하여 아하향 황전촌에서 재배농들을 대상해 두차례 강습을 진행하고 온실을 찾아 농호들에 재배과정에서 발생한 구체적 문제에 해답을 주고 해결책을 대주었다.

올해 황전촌은 50채의 온실에 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실험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온실 딸기는 묘목이 건실하고 성장이 빨라 성숙기가 지난해 동기보다 한달 앞당겨졌다. 올해 양력설 전후 황전촌의 온실딸기는 현 경내의 시장과 마트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현재 황전촌에서는 온실딸기를 일평균 1500킬로그람 가까이 수확하고 있으며 모두 예약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새 기술을 사용한 온실딸기는 전통재배모식보다 생산량이 20% 증가되고 생산액도 150만원 증가될 전망이다.

아하조선족향정부에서는 지난해의 경험을 총화하여 올해에 새 기술을 전면 보급할 계획이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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