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자은천하’ 회원 급증

2021-04-07 09:21:31

인터넷성묘플랫폼인 ‘자은천하’가 청명절을 맞아 회원이 급증해 화제다.

‘자은천하’(慈恩天下)는 연길 태생 남경화씨가 10여년간의 연구와 고심 끝에 개발한 것으로서 2010년 11월 19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정식으로 고고성을 울렸다. 뿌리 깊은 중국의 제사문화에 도전장을 내민 ‘자은천하’는 인차 국내외 매스컴의 중시를 받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영예를 받았다. 현재 북경, 서안, 심양, 남녕 등 대도시에 분원을 세웠으며 현재 회원이 200만명을 웃돌고 있다.

청도시 성양구 정양로 번화가에 자리잡은 ‘자은천하’, 타향에서의 ‘성묘’를 알아보고저 청명절날 기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있었다.

안내원에 따르면 이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했다.

고향이 밀산인 리광철씨는 가장 먼저 ‘자은천하’를 접한 사람중 하나이다.

몇해 전 그가 인터넷으로 성묘한다고 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다고 했다. 그렇지만 10년이 흐른 지금 그의 주변친구들은 대부분 ‘자은천하’의 회원이 되였다고 했다.

“인터넷시대에 걸맞는 플랫폼이고 효도문화를 현대문화와 접목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광철씨가 새로 들어온 회원에게 조작방법을 가르쳐주면서 말했다.

생각 밖에도 ‘자은천하’ 현장에는 20~30대가 많았다. 그들 대부분은 해외에 계시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성묘’하러 왔다고 하였다.

현재 자은천하에서는 모바일앱도 개발하여 인터넷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어데서든지 ‘성묘’할 수 있다.

청도자은천하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안만수 원사는 “해마다 청명이나 추석 때면 회원이 늘어났지만 올해 특별히 많다.”고 하면서“코로나19로 고향을 찾기가 어려워져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하였다.

현재 청도 ‘자은천하’의 회원은 4000명을 넘어섰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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