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조선족녀성 경영인들민족예술 배움에 전념 다해

2021-10-13 08: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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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청도 조선족녀성 경영인들 속에서 사물놀이, 민족무용, 민족음악을 배우는 열조가 일고 있다.

지난 9일, 청도시 성양구 대극장 2층에 자리잡은 ‘56북춤회’ 련습실에서 ‘56북춤회’ 성악반이 정식으로 개강, ‘56북춤회’의 성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성악반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2018년에 공식 등록된 청도 ‘56북춤회’는 전통한복과 전통복장 생산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강선씨가 사비를 털어 ‘사물놀이’팀을 후원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강선씨는 중앙민족학원을 졸업한 연변가무단 무용수 출신으로 직접 회원들에게 무용을 가르쳤다. 그가 창작한 작품들은 예술인의 독창적인 발상과 디자인의 섬세함이 가미되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북춤을 배워주는 홍상준씨는 사물놀이에 ‘인생을 건’ 민간예술인으로 청도에 진출한 이래 200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00여명 북춤애호가에게 사물놀이를 전수했으며 ‘56북춤회’에서도 80여명의 북춤애호가들을 양성했다. 그는 작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가 작곡한 노래 <정말 그립소>는 연변인민방송국과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매주일가로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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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6북춤회’에 새로 합류한 도선화씨는 길림예술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또 심양음악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다년간 피아노와 성악을 가르치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은 도선화씨의 합류는 ‘56북춤회’에 금상첨화로 됐다.

‘56북춤회’ 강선 회장은 “도선화씨의 합류로 ‘56북춤회’는 민족예술을 발전시키고 전파할 수 있는 조건을 더 탄탄히 갖출 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56북춤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은 것은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여러 사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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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도 ‘56북춤회’에는 근 50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부분 회사 경영인들이다. 이들은 매주 사물놀이, 무용, 성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이들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수염씨(한족, 연변대학 졸업)는 “조선족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배울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성공한 기업인들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기관 모 부문에서 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모씨(남성)는 “피아노와 성악을 배우고저 찾아왔다.”고 하면서 “민족문화예술의 전파자로 일익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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