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조선족로인총회 뜻깊은 모임으로 단결 친목 도모

2022-05-11 08:45:57

산동성 청도시 조선족로인총회(회장 김철호)에서는 로인총회 설립 18돐을 맞으면서 자연을 찾아 뜻깊은 모임을 조직했다.

청도조선족로인총회는 청도시 조선족사회에서 설립된 지 비교적 오래된 협회이고 설립 이래 조선족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큰 역할을 맡아왔으며 산동지역의 조선족로인협회를 통합하는 등 민족사회의 단합에 앞장서왔다.

6일, 청도조선족로인총회 회장단 일행은 아름다운 해변가인 양구에 가서 1박 2일간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단결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의미에서 팀위주로 공 넘기기, 말뜻 알아맞추기, 백사장 릴레이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변가에서 펼쳐진 윷놀이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해변가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하는 진풍경까지 펼쳐졌다.

올해 74세 되는 리춘자 로인은 “평생 동안 윷놀이를 많이 해보았지만 바다가 백사장에서 펼치는 윷놀이는 처음”이라면서 “코로나로 가득 쌓였던 스트레스가 시원한 바다 바람에 싹 날려간 것 같다.”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청도조선족로인총회 김철호 회장은 “보다 단결된 모습으로 민족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이번 모임을 조직하게 되였다.”면서 “향후 계속 유익한 활동을 조직하여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도조선족로인총회 산하의 리창지회, 성양지회, 북부지회, 서부지회의 회장단 90여명이 참가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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