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창립 3돐 기념 친선야유회 개최

2022-09-07 00:45:51

3일,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창립 3돐 기념 친선야유회가 일본에서 개최되였다.

2019년 9월에 설립된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는 교육학술, 무역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의 29개 단체로 구성되여있다. 설립 이래 각 단체들은 힘을 모아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조선족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아직도 힘든 시기이지만 그럴수록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서로 간의 믿음과 우정을 더한층 증진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각 단체의 대표리사 31명이 의견을 모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는 뜻깊은 한해를 맞이한다는 점에서도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의 이번 친선모임은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야유회 모임 1부에서는 참가자의 취미별 코스로 골프, 등산, 산책탑사가 진행되였고  2부에서는 일본의 세련된 피서지로 유명한 가루이자와에 위치한 련합회 허영수 명예 회장의 개인별장에서 파티가 열렸다 .

17명으로 구성된 골프팀은 이날 오전 11시(도꾜시간)에 가루이자와 72골프장에 모여  5개 팀으로 나누어 미니콤페를 조직했다. 가루이자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대규모 스케일의 필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시원한 샷을 날리며  힐링타임을 만긱했다.

한편으로 등산팀에 참여한 12명은 일본 백개 명산중의 하나인 구사쯔시라네산에서 하이킹 코스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마이너스 이온을 한껏 마시면서  대자연 속에 묻혀 일상을 잊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힐링시간을 보냈다. 하이킹 코스 후 유명한 온천 구사쯔온천을 찾아 즐기면서 피로를 풀기도 했다.

유서 깊은 피서지로 력사를 자랑하는 가루이자와는 수십여년 전부터 일본 국내외의 많은 유명인, 문화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러 찾아오는 곳이다. 산책탑사팀 2명은 명소를 찾아 초가을 막바지 더위를 훨훨 날려보내고 휴식의 한때를 즐겼다 .

저녁에는 별장에서 파티가 열렸다. 맛나는 음식을 나눠먹고 서로 위로의 술잔을 기울이며 자유롭게 각 분야의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야유회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뜻깊은 자리가 되였고 특히 몸은 비록 이국타향에 있지만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뜻깊게 경축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번 야유회 모임은 본격적인 골프경기, 아사마산등산 활동 등 내용으로 이틀간 이어졌다.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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