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3844호 주민새집 마련의 꿈 이룬다

등신평 기자 2018-09-25 07:26:00

“매일매일 보러 옵니다. 2020년이면 개조를 마친 새집에 입주하게 됩니다. 당과 정부의 정책이 참 좋습니다!” 10일, 도문시 월청진 집중촌으로부터 오공촌지역에 이르는 단층집 개조 시공현장에서 주민 리할머니가 격동에 넘쳐 말했다.리할머니는 도문시 단층집개조 혜택을 누린 3844호 주민중의 한명으로서 ‘단층집에서 벗어나 새 아빠트에 입주’하는 것이 꿈이다. “백성들의 주거 조건과 환경을 하루빨리 개선코저 올해 도문시는 단층집이 비교적 많은 6개 지역에 대해 단층집개조를 실시해 3844호, 22만 6200평방메터 개조를 계획중인데 개조면적은 전 성에서 제일 큽니다. 그중 환귀입주 건물은 10만 3300평방메터, 1382호에 달하고 2462채를 화페화 배치하게 되며 총투자액은 6억 4000만원에 달합니다.” 도문시주택및건설국 주택보장관리판공실 주임 주자풍의 소개에 따르면 도문시는 주택개조 사업을 군중로선의 실천과 군중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간주하고 주택개조 과정에서 혁신을 엔진으로 하며 도시 계획건설 관리체제기제, 주택이주, 배치 및 감독관리융자 등 면에 대해 탐색을 진행하고 투명하고 과학적이며 조화롭고 법에 의거해 철거하여 군중들이 진심으로 되는 탄복을 가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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