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요사회 길에서 나붓기는 붉은 당기-왕청현 천교령진 전각루촌 빈곤서 벗어나 초요사회에로 매진
우택강 기자 2020-08-11 08:49:25
왕청현 천교령진 전각루촌에 들어서니 쭉 뻗은 아스팔트 길, 푸른 나무로 덮인 민가, 획일화된 울타리, 곳곳에 걸려있는 공익 홍보판, 통일된 분류쓰레기 수집함과 애심 리발관은 이 고풍스러운 마을에 산뜻함을 가져다줬다.5년 전 이곳은 더럽고 어지러운 중점 빈곤촌이였다. 5년간, 이곳은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가? 어떻게 더럽고 어지럽던 데로부터 문명촌으로 탈바꿈했는가?
시장주체 가속 발전 전력 추동
류전국 기자 2020-08-11 08:49:25
룡정시는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틀어쥐고 ‘최대 1회 방문 처리’개혁을 깊이 시달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장주체의 가속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룡정시, 촌민들의 ‘문제 제기, 토론’ 제도 실시
윤녕 기자 2020-08-10 08:45:47
“저희 촌은 올해초부터 촌민들이 어려움이 있거나 건의가 있으면 촌사무실을 찾아와 문제를 제기하고 지도부 성원들이 토론하여 해결해주고 있는데 결과에 촌민들은 대부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6일,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 제1서기인 박길수는 이같이 말했다.
공청단연변주위 빈곤학생들 위한 조학금 쟁취
류서연 기자 2020-08-07 08:38:24
6일,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공청단연변주위는 ‘동서부 빈곤층부축 합작대상’을 적극적으로 시달하여 절강항민실업그룹유한회사로부터 20만원의 조학금을 우리 주 200명의 서류작성 빈곤가정 학생들을 위해 쟁취함으로써 빈곤학생들이 학업을 순조롭게 완수하는 데에 자금지원을 제공했다.
촌집체경제 발전시켜 마을의 부유 이끈다
김군 기자 2020-08-07 08:38:24
‘사상해방을 더욱 심화해 전면 진흥에서 새 돌파 이루기’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한 이래 안도현 신합향 청구자촌은 사상문제와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결부하고 사상해방의 성과가 사업의 실제적인 효과로 전환하도록 촉진했다.
우리 성 첫번째 ‘환경보호집사’정부측 대상 돈화시에서 체결
박은희 기자 2020-08-07 08:38:24
7월 31일, ‘환경보호집사(管家)’전략협력 기본협의가 돈화시에서 체결됐다. 길림성환경보호산업협회(아래 협회)와 주생태환경국 돈화시분국(아래 돈화시분국)에서 체결한 ‘환경보호집사’ 대상은 협회가 처음으로 정부를 위해 제공하는 맞춤 환경보호서비스 대상이다.
연길시, 문명도시 건설 선진 표창
윤녕 기자 2020-08-06 09:05:32
4일, 연길시는 2020년 전국문명도시 건설 ‘다섯가지 100명’선진전형-문명자원봉사자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문명도시 건설 과정에 용솟음쳐나온 선진들을 표창하고 ‘문명자원봉사자’ 칭호를 수여했다.
“향촌의 전면 진흥 실현에 앞장설 터”
김군 기자 2020-08-06 09:05:32
‘사상해방을 더욱 심화해 전면 진흥에서 새 돌파 이루기’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한 이래 왕청현 라자구진은 산업발전 혁신, 아름다운 향촌 건설 추진, 촌집체경제 장대 등 3가지 면의 사업을 사상해방의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향촌진흥을 추동하는 데 착안하여 라자구진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전면 추동하고 있다.
돈화시 사상의 대해방으로 고품질 발전 추동
형옥재 기자 2020-08-06 09:05:32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탑형 기중기, 기계가 요란스럽게 울리는 공사장, 구슬땀을 흘리는 시공자들… 돈화시에 들어서니 빠르게 발전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당지부 토대 다지고 당건설 견인 역할 향상해대중들을 이끌어 쾌적한 생활 이뤄야
소옥민 기자 2020-08-06 09:05:32
5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당조 서기인 김수호는 관련 일군들을 이끌고 안도현 만보진 태평촌에서 기층 당조직 건설 정황을 조사연구하고 관련 일군들과 좌담했다.
김수호 주장 안도서 조사연구
5일, 주장 김수호는 관련 일군들을 인솔하고 안도현에서 홍수방지, 농촌 주거환경 정돈 및 대상건설 등 사업에 관해 조사연구했다.
‘외래인’이 마을의 코기러기로 활약
신화사 장건 기자 2020-08-05 08:55:50
“몇년간, 촌의 변화가 매우 큽니다. 환경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활력도 넘쳐납니다. 우리 촌의 ‘외래인’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하북촌의 빈곤해탈가정 최춘희는 이와 같이 말했다.하북촌에 들어서자 여러개의 대형 빈곤층부축 작업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러한 빈곤층부축 작업장과 맞닿아있는 건물이 촌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류해도의 집이다.
군인본색 영원히 간직하고 시장감독관리국의 첨병 쟁취-돈화시시장감독관리국 건군 93돐 경축 계렬활동 측기
형옥재 기자 2020-08-05 08:55:50
1일, 돈화시시장감독관리국은 ‘군인본색 영원히 간직하고 시장감독관리국의 첨병 쟁취’ 계렬활동을 조직하는 것으로 건군 93돐을 경축했다. 이날 이 국의 25명의 퇴역군인은 단란하게 모여 전우의 혁명의 정을 나누고 군인의 우수한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본직 일터에서 새로운 공을 세울 데 대해 이야기하면서 즐겁고도 의미가 있는 건군절을 보냈다.
총서기의 중요 연설 지시 정신 학습관철해연변의 고품질 발전서 새 성과 이룩해야
갈위 기자 2020-08-05 08:55:50
4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은 돈화시에서 전역관광, 중대대상 건설, 환경보호독찰 정돈 사업에 관해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시찰시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상시화 전염병 예방, 통제를 단단히 틀어쥐는 동시에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착실히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의 진척 가운데서 새로운 성과를 얻어야 한다.
“더욱 살기 좋은 마을 건설할 터”
김군 기자 2020-08-05 08:55:50
7월 1일, 왕청현 라자구진 상감촌에 들어서자 깨끗한 콩크리트 마을도로 우에 아치형으로 길게 배렬된 가지각색의 바람개비, 하얀색의 정연한 담장이 정겹게 안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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