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발전및개혁위원회와 주당위, 주정부경제운행 등 중대문제에 관해 회담

　고운 기자 2020-07-20 13:15:07

18일, 성발전및개혁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안계무 일행이 주당위, 주정부와 경제운행, 대상건설 및 ‘14.5’계획 등 중대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회의를 사회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올해 이래 전 주 경제, 사회 발전 관련 정황을 회보했으며 성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방조하여 조률, 해결할 문제를 제출했다.

화룡시 사상 혁신과 사로 전환으로 발전기회 다잡아

윤녕 기자 2020-07-20 13:15:07

화룡시 배추김치산업단지, 온천타운, 건강식품산업단지, 선봉스키장 등 중점 대상들이 올해초 화룡시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착공되며 우후죽순마냥 일떠선 가운데 요즘 대상건설 황금기를 맞아  화룡시 대상건설 현장 곳곳에는 굴삭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고 트럭들이 분주히 오가며 대상마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법전의 전면적이고효과적인 실시를 추동해야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확대)학습회의 소집

김군 기자 2020-07-17 15:41:41

16일,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는 집단(확대)학습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정치국 제20차 집단학습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민법전’의 학습과 실시를 잘 틀어쥘 데 대해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사상해방으로 향촌진흥의 길 열어

　윤녕 기자 2020-07-17 15:41:41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은 사상을 해방하고 사로를 혁신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향촌진흥과 빈곤해탈 사업을 힘있게 추동하고 있다.

간곡한 부탁 명기하고 우수한 성적으로습근평 총서기의 관심 배려에 보답해야전금진 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5돐 기념 좌담회에서 강조

윤녕 기자 2020-07-17 15:41:41

16일, 주당위는 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5돐 기념 좌담회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할 때 한 간곡한 부탁을 되새기고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투하여 발전을 다그치도록 격려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례없는 분투태세와 영원히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로 목표를 확고히 고수하고 재출발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연변문장을 힘써 써내고 우수한 성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보답해야 한다.

한복춘 우리 주서감독지도 조사연구

류효혜 기자 2020-07-15 08:40:41

​한복춘은 우리 주 물오염 치리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태환경건설은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 민생 대계와 관계되므로 고도로 중시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취하며 가까운 것과 먼 것을 결합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림으로써 환경정돈 난관공력전을 잘 치르고 견결히 싸워 이기며 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제고해야 한다.

‘한개 촌, 한개 특색’으로 안정적인 소득증가 실현

김군 기자 2020-07-15 08:40:41

​“석현진은 향촌진흥 발전전략에 따라 식용균 양식, 군자란화훼 재배, 유기농 남새 재배 등 산업을 전 진의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개 촌, 한개 브랜드’, ‘한개 촌, 한개 특색’의 발전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빈곤호마다 인솔하는 산업이 있게 하고 안정적인 소득증가를 실현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수호 훈춘서 조사연구

소옥민 기자 2020-07-14 08:38:49

13일, 주장 김수호는 홍수방지, 기업운영, 환경치리, 농촌 화장실 개조 등 사업에 관련해 훈춘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국내 부분적 지역의 홍수정황이 엄중한 가운데 연변은 하류가 많고 홍수방지 압력이 비교적 크다.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내도록 보장하기 위해 김수호는 경신진 회룡봉 응급공사 대상 현장을 찾아 공사 건설 진도를 참답게 검사하고 공사의 홍수방지 능력, 시공기간 계획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 인민군중의 생명을 책임지는 높이에서 모든 방법을 다하여 질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하루빨리 관련 공사건설을 완수함으로써 제방이 견고하고 안전하게 할 것을 요구했다.

도문 새로운 인솔로 진흥 발전의 가속도 낸다

김군 기자 2020-07-14 08:38:49

‘사업에서 안정만 추구하고 혁신돌파가 부족하지는 않는가? 상급을 향해 자금, 정책을 쟁취하기에 바쁠 뿐 기존의 발전자원을 활성화시키는 데서 부족점이 있지는 않는가? 요구만 제기하고 손만 내미는 ‘게으름병’에 걸려 제반 사업에서 적극성, 주동성을 잃지는 않았는가?’ 이는 도문시당위 서기 조영호가 교양실천 활동에서 전 시 당원간부들에게 제기한 물음이다.“사상해방을 함에 있어서 영원히 굴복하지 않는 정신으로 선진을 따라배우고 도약하여 따라잡으며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답안지를 바칠 것입니다.” 10일, 도문시당위 서기 조영호는 이와 같이 말했다.

연길시, 살맛 나는 도시 건설에 박차

윤녕 기자 2020-07-13 08:57:49

연길시 건공가두 굉우소구역 낡은 아빠트단지 개조공사 현장에는 일군들이 굴착기가 금방 파놓은 도관망 주변의 흙을 삽으로 청결하면서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옆에서 공사를 지켜보고 있던 이 소구역 주민인 오정길씨는 “오래된 소구역이다 보니 최근년간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젠 시에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화룡시, 군중들의 행복지수 제고에 진력​－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5돐에 즈음하여

​글·사진 류서연 김유미 기자 2020-07-13 08:57:49

지난 5년간, 화룡시는 주체적 책임을 짊어지고 정밀화 빈곤층부축, 정밀화 빈곤해탈의 조치를 취해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합격된 답안지를 내놓았다. 현재 이 시의 40개 빈곤촌, 6767가구, 1만 2013명의 서류작성 빈곤호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난 가운데 2018년말에는 빈곤현의 꼬리표를 제거했다.

우리 주 농업현대화 건설에 최선을

김군 류서연 기자 2020-07-10 09:03:56

9일, 주당위 11기 8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습근평 총서기의 ‘농업현대화를 솔선적으로 실현하고 앞다투어 현대농업 건설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는 중요지시와 성당위 11기 7차 전원회의 정신의 관철, 시달을 둘러싸고 회의 참가자들은 분조 토론 석상에서 적극 발언하며 공동한 인식을 이루고 지혜를 모았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의 ‘3농’분야 부족점 메우고농업 ‘3대 체계’ 구축해 전 주 농업현대화 진척 다그쳐야중공연변주위 11기 8차 전원회의 소집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사회 전금진 연설전원회의는 전금진이 주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진술한 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하고 “‘힘을 모아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의 3농분야의 부족점을 메우고 량식안전 보장 능력을 제고하며 농업현대화 솔선 실현을 다그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결정’을 관철, 시달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 실시의견”을 심의, 채택했다.

윤녕 기자 2020-07-10 09:03:56

9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기 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중공연변주위 11기 8차 전원회의 결의(2020년 7월 9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기 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채택)

2020-07-10 09:03:56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기 위원회 제8차 전원원의가 2020년 7월 9일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조양천진 빈곤퇴치의 길 적극 탐색

류서연 기자 2020-07-09 09:10:02

지난 6월 22일,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에 들어서니 집집마다 깨끗하게 정리된 뜨락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최근 들어 팔도촌의 변화에 대해 이 촌의 빈곤호 후국군(67세)은 남달리 감회가 깊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는데 몇년 전 안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유일한 재산이였던 집까지 팔게 되여 생활은 더욱 쪼들렸다. 그러던 2017년 이 진에서 촌민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을 지었고 조건에 부합된 그는 새집에 들 수 있었다. “현재 촌에서 배치한 청결원 일을 하면서 월급을 타는 한편 촌합작사에서 땅을 빌려 농사를 지어 수입을 늘이고 있습니다.” 후국군은 밝은 모습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