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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료 어려움 언제 가셔지나...

  • 2007-12-19 06:54:46
"병 보이기 어렵고 의료비용이 비싼" 문제는 이미 만백성의 최대 관심사로 되였고 조화로운 사회구축에서 꼭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제기되고있다.

저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병보이기 어렵고 의료비가 비싼" 주요원인은 정부에서 의료위생경비에 대한 투입이 부족하고 사회보장체계건설이 완벽하지 못한데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 주 의무일군들의 월급은 각 현, 시 재정에서 40~60% 를 보조하는 외 나머지 부분은 각 의료부문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실정이다. 병원에서 먹고 살랴, 설비를 구입하랴, 환경을 개선하려면 반드시 경영에서 리윤을 얻어야 하는데 이 리윤은 필연코 환자들한테서 챙겨야 한다.

또 경제발전과 재정능력 차이로 의료자원의 분포가 불합리, 80%의 의료위생시설이 도시에 집중되여 있다. 병이 있으면 다 시설과 기술이 좀 나은 현, 시, 주병원을 찾다보니 큰 병원의 진료임무는 갈수록 가중화되여 객관적으로 병 치료의 어려움을 가심화시키고 각급 병원의 수입 차이를 형성하고 기층위생소는 수지가 맞지 않는 상황을 빚어냈다.

의료설비, 기술과 인재가 결핍한 기층위생소에서는 수입을 늘이기 위해 부득이 약을 팔아 생존을 유지하려고 하기에 같은 약일지라도 병원에서 떼주는 약값은 약방가격보다 훨씬 높은데 이도 병보이기 어렵고 의료비용이 비싼 또 하나의 원인으로 된다.

또 개별적 의사들이 환자더러 불필요한 의료검사를 하게 하고 약을 마구 떼주는 현상도 백성들의 부담을 과중화시켜 더욱더 병보이기 어렵게 하는 요소로 된다.

우리 나라 위생사업방침에는 "예방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으나 현실은 모두 치료를 중히 여기고 예방에 등한시하고 있다.

주위생국의 해당 책임자에 의하면 "병 보이기 어렵고 의료비용이 비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몇년래 주위생부문에서는 병원에서 약품을 집중적으로 입찰구매하게 했고 "환자를 중심으로 봉사질을 제고"하는 활동을 펼쳐 업종기풍건설을 강화하여 의료위생업소의 부정기풍을 효과적으로 해결했으며 신형 농촌합작의료제도를 실시하고 사회구역위생복무기구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조치를 실시했다고 한다.

"병 보이기 어렵고 의료비가 비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체제개혁하고 의료위생사업의 투입을 강화하여 사회보장시스템을 일층 완벽화하는 등 효과적인 조치를 하루속히 취해야 할것이다.

최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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