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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 조미 대령급회담서 새 제안

  • 2010-08-12 15:56:58
[북경=신화통신] 10일, 조선군부측은 판문점에서 개최된 조미 제4차 대령급 실무회담에서 조미 장성급회담을 조속히 개최하기 위해 조미 공동검사단을 설립해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힐것을 제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 대표는 이 공동검사단은 조선 고급장령을 수석대표로 하고 조미측 성원 각각 20, 30명으로 구성되며 3일 이상을 일정으로 "천안"호침몰현장과 인양된 함정, 관련 인증, 물증 등을 검사함과 동시에 미국측은 조선측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조선측 성원의 륙상통행과 인신안전을 보장할것을 제의했다. 조선대표는 또 조선이 제기한 새 건의에 대한 태도가 "천안"호침몰사건 진상을 밝히는 문제에서의 미국의 최종립장을 판단하는 의거로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제4차 대령급 실무회담에서 미조 쌍방은 그전의 3차례 대령급 실무회담에서처럼 각자 자기 주장만 고집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미국측은 "유엔평가단"을 설립해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천안"호사건을 일으킨데 대한 원인을 평가할것을 제의했지만 조선측은 미국측의 이 제의는 "부당"하다고 인정했다.
제4차 대령급 실무접촉은 2시간가량 진행되였다. 쌍방은 "천안"호사건을 위한 장성급회담의 날자, 의제 등 문제을 협의했으며 추후 일정을 정해 제5차 대령급 실무접촉을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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