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록색전환으로 제반 실력 증강시킬 터

  • 2018-01-12 08:56:33

주인대 권대걸 대표는 올해 룡정시 전반 지역 빈곤해탈을 실현하고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큰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대걸 대표는 올해 룡정시에서는 빈곤해탈공략전으로 전 시 사업을 인솔하는 것을 첫째가는 핵심적 정치임무로 간주하고 중점적으로 음용수 안전, 도로 건설, 주택 안전, 빈곤층 건강 지원 등 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빈곤해탈성과를 일층 다지며 전 시 36개 빈곤촌, 5859명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해탈 표준에 도달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룡정시는 성당위, 성정부의 연룡도 3개 도시 경제, 사회 관리권한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다그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심층적으로 시달하고 의약건강산업기지와 조선족특색식품생산기지를 건설하며 성급 록색산업시범시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대상건설과 산업발전을 두드러지게 틀어쥐며 투자액이 5000만원 이상인 대상 42개를 계획 실시하고 사환오강, 초선약업, 해란강축산업, 화도농업 등 선두기업의 인솔역할을 발휘시키며 의약물류, 축산정밀심층가공 등 업태를 적극 발전시키며 도시 전반 실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게 된다.

한편 룡정시에서는 군중들의 만족도를 사업을 가늠하는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량질 발전으로 전변시키며 취업곤난인원의 취업원조강도를 높이고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사회력량이 사회구역 양로봉사에 참여하게 하며 도시 불량주거지개조를 실시하는 등 새로 증가된 재정수입 가운데서 민생 보장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이게 된다.

현진국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