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대 장길봉 대표는 선도구개발개방의 ‘창구’이며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의 교두보인 훈춘시는 올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발전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다섯가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에 심층적으로 융합되며 길림성 현구역경제의 새 성장극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면 형세에 비춰 훈춘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참답게 시달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중대대상공략’을 실시하며 신흥산업과 현대봉사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훈춘시에서는 약연탄청정화종합리용, 해립방문화관광, 국제목재무역가공원 등 중점대상 270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투자총액은 2009억원에 달한다.
훈춘시는 계속 개발개방의 길을 견지하고 지역합작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고 중점적으로 신권하통상구 련합검사청사 건설을 다그치고 속초항로를 회복하며 흑룡강고속도로와 철도, 권하고속도로, 민용공항 등 중대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게 된다.
이 밖에 빈곤층부축 대상의 건설 강도를 높이고 민생개선 프로젝트를 드팀없이 실시하며 전국 생태문명선행시범구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국가동북범표범공원시험점건설을 계기로 국가의 포치를 관철하고 중앙환경보호독찰사업에서 반영된 문제를 견결히 정돈개조하여 동북범표범공원이 전 시 생태문명건설의 명함으로 되게 하는 사업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