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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생태문명 시범현 건설에 박차가할 터

  • 2018-01-12 08:58:30

11일, 주인대 렴경섭 대표는 “왕청현에서는 올해 빈곤퇴지 난관공략, 대상건설, 광역관광, 향촌진흥전략, 민생 개선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빈곤층부축 특색산업을 양성, 증대시키며 농촌기초시설을 보완하고 교육, 의료, 취업, 사회보험 등 업종의 빈곤층부축에 힘을 들여 기한내에 빈곤퇴치 목표를 이루려 한다. ‘대상돌파’ 전략을 내세우고 왕청 목단강 고속도로, 서대파수리중추공사 등 중대 기초시설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북방 대륙 생태산업원, 윤봉태양광발전시설구축 등 세원산업대상을 힘있게 추진하여 구역경쟁력을 높인다.

전국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시범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구역내 관광자원을 통합조정하여 만천성풍경구, 중공동만특위유적지, 태양광발전산업원을 대표로 하는 생태, 홍색, 태양광발전 등 관광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업을 왕청 경제성장의 기둥산업으로 양성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제기됐다.

향촌진흥전략이 실속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 현에서는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중국특색 농산물 우세구역 건설을 틀어쥐며 농산물 표준화 생산, 브랜드건설과 품질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농업증효와 농민증수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 주택보장, 도시 재개발 등 10가지 민생공사가 총괄적으로 실시되고 생태환경보호에 립각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건설과 적극적으로 배합하여 국가급 생태문명 시범현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되며 군중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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