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장 김수호는 주정협 13기 2차 회의 인구자원및환경 1, 2조 련합조 토론에 참석했다.

토론에서 6명의 정협위원이 생태건설, 물자원 관리보호, 습지보호와 복원, 금융의 지방경제 발전에 대한 봉사, 광천수 산업의 장대와 전역관광 등 문제에 대해 선후하여 발언하고 건언헌책했다. 김수호는 발언을 참답게 경청하는 한편 필기를 하면서 위원들과 교류를 펼치고 위원들이 제기한 의견, 건의에 대해 일일이 회답했다. 김수호는 여러 위원들의 발언은 실사구시적이고 조치가 실무적이며 ‘정부사업보고’에 가치가 높고 활용성이 강한 의견과 건의들을 제기했으며 주정부는 참답게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주정협 및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주동적으로 정치적 인식을 제고하고 ‘네가지 의식’을 제고했으며 단결과 민주라는 두가지 주제를 견지하고 부단히 사업방식을 혁신했으며 직능을 리행하는 경로를 넓혔고 전 주 발전대국을 둘러싸고 건언헌책하고 참정의정했으며 주당위, 주정부의 과학적인 결책과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의 추동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에서 생태문명체제 개혁을 가속화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 것을 제기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새시대 발전에서의 중대한 결책포치이고 우리가 사업에서 반드시 관철하고 준수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연변발전의 바탕색은 록색이고 생태건설, 환경보호는 연변발전 진척에서의 영원한 주제이므로 언제나 홀시해서는 안된다. 현재 연변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고 곤난과 희망이 함께 있다. 금후 사업에서 연변은 반드시 전통 발전모식을 돌파하고 전역관광을 룡두로 발전시키며 록색전환승급을 실현하여 록수청산을 지켜야 될뿐만 아니라 금산, 은산을 쟁취해야 한다. 여러 위원들은 세개 방면에서 계속하여 주목하고 지지하며 건언헌책하길 희망한다. 첫째, 정부사업을 계속하여 주목, 지지하고 단결과 민주라는 두가지 주제를 견지하며 참정협상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함으로써 전 주 경제, 사회발전에 더욱 효과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길 바란다. 둘째, 생태건설 방면의 조사연구를 일층 강화하고 더 많고 깊이 건언헌책하며 높은 인식, 넓은 시야, 여러가지 경로로 날로 긴장한 자원환경의 난제를 파헤침으로써 연변의 보호와 발전을 실현하길 바란다. 셋째, 정밀화 빈곤해탈, 물오염퇴치, 변경향촌발전 특히 전역관광발전에서 계속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연변을 더욱 좋게 건설하며 군중에 더 많이 봉사하고 더 큰 공헌을 이룩하길 바란다.

류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