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대 리경문 대표는 “올해 화룡시에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주력해 4678명의 농촌빈곤인구와 21개 빈곤촌이 빈곤에서 해탈되게 함으로써 빈곤현의 모자를 벗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화룡시는 올해 농업 관련 자금 1억 9000만원을 투입하여 교통, 수리, 통신, 라지오TV 등 105개 기초시설대상을 실시하게 된다. 생태, 교육, 의료 등 빈곤층부축 정책을 엄격히 시달하고 혜민정책, 대상자금이 빈곤촌, 빈곤인구들에게 돌려지게 한다.
민속, 변경, 빙설, 생태 등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화룡특색의 브랜드 관광산업을 조성하는 사업도 급물살을 타게 된다. 전년 관광객 접대량을 전해보다 30%, 관광 총수입을 전해보다 28% 증대시킴으로써 관광업이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되게 하는 것이 이 시가 내세운 목표이다.
전환승급으로 경제발전의 질을 높이게 되는데 석탄채굴함몰구 종합정리, 장백산림구 접속 산업, 흥변부민, 사회민생 등 62개 대상 건설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게 된다. 화룡 남평 고속도로, 진달래 통용비행장, 화룡 백리 광평 도로 등 통로대상 건설도 다그쳐 추진한다.
화룡시에서는 올해 도시단층집구역 21만평방메터, 국유광공업 단층집구역 8.2만평방메터, 농촌위험주택 180호, 화장실 1000개를 개조하고 시 아동복리원, 변경경제합작구 사회양로복리원을 사용에 투입시키며 서산소학교 종합청사, 투도소학교 교수청사 등 건설대상과 박약한 학교 개조공사를 실시하는 등 민생공사를 추진해 백성들에게 혜택을 마련해주게 된다.
차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