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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발전 대책 공론 실속있는 조치 제출

위원들 ‘정부사업보고’ 토론

  • 2018-01-12 09:03:21

11일, 주정협 13기 2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와 주정협 13기 2차 회의 결의(초안)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객관적이고도 실사구시하게 총화하고 새해 사업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치밀하게 포치했다면서 향후 사업에서 자체우세를 발휘하고 위원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민정을 살피면서 좋은 대책을 내놓아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장굉강 위원은 우리 주 농특산물이 국내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점에 비춰 각 지역에 알맞는 생산, 공급판매, 신용 ‘3위1체’의 운영주체로서 주, 현, 향 3급 농민합작경제조직련합체의 설립을 제안했다. 그는 농업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체계를 구전히 하고 농업 농촌 현대화를 촉진하여 각급 당위와 정부의 주도로 상하를 조률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합작사의 관련 기제를 완벽화할 것을 건의했다.

주위홍 위원은 습지의 현재, 과거 및 미래의 추세를 제대로 평가해야만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회복하며 지속적으로 리용할 수 있다면서 국가의 중대한 기초 전문자금을 쟁취하고 습지 조사사업을 자세하고 확실히 전개할 데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습지 위치추적 검측소를 설립하고 습지 생태분야의 건전성을 조사해 우선적으로 보호, 회복, 재건하는 사업을 제때에 가동하며 분급관리의 보호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습지의 보호, 회복 시범 공사를 일층 추진하고 과학기술 지지 체계를 완벽화하며 환경교양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우리 주의 ‘해란강반에 벼꽃 향기 그윽한 고장’이라는 전통특색의 민족문화를 보급해야 한다는 것이 주위홍 위원의 일가견이다.

윤녕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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