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생태블록대상으로 창업의 꿈 이루다
안도현 귀향창업인 한철종

2018-12-13 07:42:17

안도현현대건설재료유한회사 리사장 한철종이 생태블록대상으로 창업의 꿈을 이루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95년, 한철종(63세)은 홀로 고향을 떠나 장춘 등지에서 일했다. 건축현장에서 그는 매일 아침 일찍부터 힘든 일을 하면서 고달프게 지냈는데 무엇보다도 그가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은 보잘 것 없는 월급이였다. 하루 수입이 몇십원밖에 안돼 일년 동안 아글타글해도 만원돈이 안되였다. 그 후 그는 여러 곳을 전전했는데 거의 모두 건축분야였다. 사업경험이 풍부해짐에 따라 그는 창업을 통해 운명을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후로부터 그는 건설업에 대한 정보를 시시각각 료해하고 여가 시간을 리용하여 시장조사를 하는 등 준비작업에 공을 들였다. 그리고 2012년 결연히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성급히 창업을 시작하지 않고 고향의 변화와 시장의 흐름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그러는 가운데서 그는 농민들의 소득이 증가됨에 따라 생활 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음을 파악했다. 그는 고루한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발전적인 시각으로 현실문제를 관찰하면서 나날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려 했다. 많은 곳을 돌면서 보고 듣고 연구한 경력은 그의 창업에 밑거름이 됐다. 그는 잔디블록, 제방블록, 생물블록, 민속블록, 관개블록 등 제품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보아내고 이 분야에 매진하리라 다짐했다.

2012년, 그는 진과 촌의 지지하에 1500만원을 투입하여 안도현 석문진 유수천촌에 현대건설재료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몇년 동안의 발전을 통해 지금 회사의 종업원은 20명에 이르고 년간 60여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 회사의 제품은 주내는 물론 성외까지 팔려나가며 경영이 활성화됐다.

한철종이 성과를 낸 데는 성실하게 일하며 신용을 지킨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그는 시종일관 성실하게 경영하고 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했는데 세금을 내지 않거나 적게 납부한 적이 없었고 허위로 조작하고 탈세한 적은 더더욱 없었다.

자신의 두 손으로 치부한 그는 사회와 고향에 보답하기 위해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로 나아가고 있다. 그는 회사의 제품으로 마을 주변의 도랑을 무료로 수리해주었으며 직원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또 마을의 잉여로력이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기능강습을 조직하여 그들이 외지에 가지 않고도 수입을 늘이게 했는데 이 가운데는 빈곤가정 인원도 포함돼있다.

2016년 4월, 유수천촌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선출된 후부터 그는 촌민들과 함께 치부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리송우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