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의 최종 승리 이룩하렵니다”
영동촌 제1서기 장문욱

2019-01-28 08:50:42

지난 17일, 룡정시 남부에 위치한 덕신향 영동촌을 찾았을 때 깨끗한 세멘트포장도로, 일정한 간격으로 길게 늘어진 태양광 가로등, 깔끔하게 청소된 집마당, 서로 친절하게 인사를 주고받는 촌민들 등 광경은 처음으로 찾는 이도 인차 이 고즈넉한 마을의 편안한 분위기에 젖어들게 했다. 하지만 2017년 이전까지만 하여도 이 촌은 집집마다 물뽐프로 생활용수를 해결하고 가로등도 없으며 빈곤호가 62가구 86명에 달하는 촌이였다. 이러한 변화는 2017년에 룡정시당위 판공실에서 영동촌에 파견한 제1서기 장문욱의 부지런한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날 장문욱을 만났을 때 그는 마을의 얼어 터진 물공급도관을 교체하는 작업을 지휘하고 있었다. “15일에 도관이 터졌고 이로 인해 1툰부터 5툰까지의 물공급이 중단되였습니다. 굴착기를 동원하느라 복구시간이 조금 지체됐지만 오늘내로 물공급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산간지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법한 붉은 뺨, 거칠어진 피부와 두 손 그리고 적은 머리 숱… ‘85후’라는 그의 나이와 쉽게 련결되지 않지만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그가 촌의 사업에 얼마나 몸을 바쳤는지 직감할 수 있었다.

“영동촌의 상주인구는 228가구, 527명이고 2018년 인당 순수입이 1만 2477원에 달했으며 촌집체경제소득은 22만 6000원에 달하고 2018년에 마지막 한패의 7가구 12명의 빈곤호도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습니다.” 장문욱의 소개에 따르면 이 촌의 집체경제소득의 주요원천은 돼지우리 임대, 등록외 토지 임대, 농작물보험, 태양광발전, ‘기업+농호’모식을 취한 돼지, 소 위탁 사양 등이며 2018년에 빈곤가정에서는 인당 1000원의 배당금을 탔다.

산업대상외에도 2018년 장문욱의 적극적인 쟁취, 조률로 영동촌은 2개의 깊은 우물을 파고 장기간 물뽐프로 물을 자아 마시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신축한 촌위생소가 사용에 투입되였고 300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2가구가 위험주택개조를 통해 따뜻한 새집에 입주했다.

촌민 석춘화의 가정에 2019년은 희망으로 가득한 한해이다. 지난해 년말 그의 가정은 7년간의 동네세집살이를 끝마치고 위험주택개조를 통해 원래의 집터에 신축한 43평방메터 면적의 새집에 입주했다. 그는 “원래 살던 집이 낡아 기울어지면서 안전을 고려해 세집에 들어 살아야 했습니다. 현재 새집은 문풍지를 하지 않았는 데도 겉바람이 없고 생활상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정책의 혜택이 아니면 새집에서 살 엄두도 못냈을 겁니다. 저희 집 일을 위해 동분서주한 장서기한테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면서 만족을 표했다.

석춘화의 집에서 나와 촌활동실로 가는 길에 만난 촌민들은 너나없이 장문욱과 친절하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장문욱은 “2년간 촌에 몸을 담그면서 이미 이 촌의 일원이 되였습니다. 순박하고 부지런한 촌민들과 함께 분투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최종 승리를 이룩하렵니다.”고 다짐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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