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서기들 농산물 홍보에 열 올려

2020-05-18 09:42:07

우리 주 촌주재 제1서기

상품홍보 전시판매회 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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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지 말고 삶은 옥수수 한번 드셔보세요. 시장에서 파는 옥수수랑 다릅니다.”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짜낸 100% 콩기름 사세요.”

15일, 연길만달광장 1층에서 펼쳐진 우리 주 촌주재 제1서기 상품홍보 전시회 현장은 여기저기서 촌주재 제1서기들의 사구려소리가 귀맛 좋게 들려왔다. 60명의 촌주재 제1서기와 20명의 촌서기는 현, 시별로 상품전시부스를 꾸미고 농산물 ‘대변인’으로 변신해  150여가지 량질의 특색 상품을 홍보했다.

룡정시 농산물 판매부스에는 금방 삶아낸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옥수수를 맛보고 옥수수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였다.

“친구가 알려줘서 오늘 전시회에 오게 되였는데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맛나는 옥수수도 사고 말입니다.”

이미 딸기며 꿀이며 잔뜩 산 연길시민 형녀사는 옥수수를 맛보더니 인츰 5봉지를 구매하고 또 다른 부스로 발길을 옮겼다.

룡정시 로투구진 사수촌 촌주재 사업대 일군인 리효제는 한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준비해온 옥수수를 절반이나 팔았다며 좀 더 가져왔을 걸 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훈춘시 전시부스에서 만난 성촌주재제1서기협회 왕리빈 부회장은 훈춘 양포만족종이공예 전문전승인인 채경진의 종이공예작품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종이공예를 전승하는 것은 력사문화를 전승하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특히 농촌에서 수공업을 발전시켜 수입을 증가하는 것은 더욱 제창할 만한 일입니다.”

왕리빈은 종이공예 제품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협회에 돌아가 회원들과 상의한 후 종이공예를 위한 특별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쳐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시장에는 생방송 인터넷스타들이 홍보부스에 상주하여 전시제품들을 실시간으로 토보 혹은 틱톡에 온라인으로 홍보하거나 판매를 진행했다.

“이 비빔장은 우리 촌에서 직접 재배한 콩이랑 고추로 만든 유기농 비빔장인데 밥에 얹어 쓱쓱 비비기만 하면 밥도둑 따로 없습니다.”

왕청현 대흥구진 류정촌 제1서기인 손영강은 인터넷스타 ‘연변로천(老陈)’을 통해 생방송으로 네티즌들과 대면해 류정촌의 농산물들을 홍보했다. 이날 제1서기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상품 홍보에 열 올리며 농산물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애썼다.

생방송 인터넷스타 마케팅은 전시장내에서도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전시참가상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왕청현신매전자상거래유한회사 운영책임자 류사비는 이날 3명의 인터넷스타와 함께 생방송으로 전 주 농특산물을 홍보하러 왔다며 향후 왕청현의 제1서기들외에도 기타 현, 시 촌주재 제1서기들과 교류하고 더욱 많은 농산물을 네티즌들에게 추천, 판매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혔다.

이번 촌주재 제1서기 추천상품 전시회는 농산물 제품 홍보는 물론 각 현,시 특별추천활동, 가무공연, 생방송판촉, 1원판촉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졌다.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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