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계절남새재배로촌집체수입 장대 꿈꾼다

2021-02-23 08:56:44

안도현 석문진 북산촌 촌민위원회 주임인 안세록의 음력설은 휴일이 아니라 돈을 버는 기회였다.

11일, 안세록의 기분은 따스해지는 날씨처럼 밝았다. 촌집체산업인 동심생태원의 도마도, 딸기, 깨잎과 각종 남새들이 륙속 성숙기에 들어섰고 음력설시장에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판로 근심이 없고 가격도 평소보다 높아 소득이 예상보다 좋다.’ 집집마다 명절을 보내느라 바쁘지만 안세록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아침 일찍부터 생태원의 온실하우스를 돌아보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자람새가 좋은 과일, 남새를 살폈다.

2년간, 북산촌동심생태원의 역계절남새재배는 이미 촌의 기간산업으로 되였다. 1년 365일간 안세록은 잠시도 쉬지를 않고 바삐 보내고 있으며 돈도 년초부터 년말까지 벌어들이고 있다.

북산촌은 안도현에서 연길시로 통하는 302국도 옆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2019년, 도급단위의 지지에 북산촌은 동심생태원을 건설하고 역계절남새재배산업을 발전시켰다. 안세록은 촌주임이고 머리도 총명하고 호소력도 강하며 치부능력 또한 뛰여나기에 자연스럽게 생태원의 경영관리자와 기술지도원으로 되였다. “처음에는 나도 경험이 없었죠. 모두가 믿어주는데 이 짐을 짊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안세록은 사처를 찾아다니며 배웠고 부단한 학습과 경험 루적을 통해 생태원의 효익은 부단히 향상했다. 2020년, 온실하우스가 건설되여 생산에 투입한 첫해에 소득은 15만원에 달했다.

온실하우스에 들어서니 푸르싱싱한 남새가 한눈에 확 안겨왔다. “저희 생태원에서 처음으로 재배를 시도한 두릅입니다.” 안세록은 두릅을 가리키며 최근년간 제철이 아닌 남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데 만약 재배에 성공한다면 생태원의 수익이 적지 않게 증가될 것이라며 말했다.

안세록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지도에 생태원 토지를 개량하고 한달 전에 생태원 수익에서 5만원을 투자해 1만 5000여대의 두릅가지를 구매했다. 하지만 부분적 두릅가지는 수분 부족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지어 말라죽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다행이도 안세록이 원인을 인츰 찾아내고 수습을 한 덕에 두릅은 다시 생생하게 자라났다. “처음으로 재배한지라 경험도 없고…재배하면서 한편으로 경험을 쌓아가야죠.” 안세록은 게면쩍게 웃으며 말했다. 연세록에 따르면 이 두릅은 이미 시장에 내놓았는데 킬로그람당 가격은 120원이라고 한다.

“요즘 고객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안세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생태원은 매일 위챗계정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고객들도 역시 위챗으로 구매의향을 밝혀왔다. 고객이 주문하면 생태원은 직접 야채와 과일을 채집해서 집문 앞까지 배달해주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었는데 올해초에 개원한 이래 이미 2만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 밖에 동심생태원은 이미 길림시길강록곡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생산규모를 일층 확대할 초보적인 의향을 달성했는데 안세록은 “래년에는 북산촌의 모든 촌민들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고 신심가득히 말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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