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법원은 당사 학습, 교양 총화회의를 소집하고 주법원의 당사 학습, 교양 사업을 전면 총화함과 아울러 당사 학습, 교양의 성과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확장할 데 대해 포치했다.

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박영강이 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혁신적인 리론무장을 드팀없이 강화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두가지 수호’를 더욱 자각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산업, 생태, 개방, 단결’ 전략을 둘러싸고 법치경영 환경을 개선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연변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군중의 ‘급하고 힘들고 근심되고 바라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고 민생사건을 타당하게 심리하며 사법이 온도가 있게 하고 여러 민족의 사법 획득감이 보다 충실하도록 해야 한다. 사상건설을 핵심으로 하고 능력건설을 수단으로 삼으며 실천단련을 전면 강화하고 대오의 사법능력을 확실히 제고해야 한다. 지혜법원 건설을 심화하고 재판체계와 재판능력의 현대화를 힘써 실현하며 전 주 여러 민족 군중의 사법만족도를 높이고 연변법원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