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이틀간 부성장 한복춘이 관련 일군들을 거느리고 우리 주에서 기업을 위한 봉사와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23일, 한복춘은 연길시에서 선후하여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흠조아빠트단지, 연길시 B24부지 복합주택건설 대상 현장, 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와 연변홍조지능축목유한회사를 찾아 기업의 전염병 예방, 통제, 업무복귀와 조업재개, 대상건설, 연변소 사육 및 비육 등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기업들에 어려운 점들이 없는지를 관심하여 묻고 기업의 요구를 진지하게 청취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은 주체적 책임을 잘 실행해야 한다. 일상관리 사업을 착실히, 세밀히 틀어쥐고 각항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여 안전생산의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한다. 각 관련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기업에 심입해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능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며 기업의 운행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성심성의로 기업을 도와 실제곤난을 해결하며 기업 우대 제반 정책이 구체적으로 실시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함으로써 기업의 생산경영을 보장해야 한다. 연변소는 길림성의 중요한 농업 특색산업이다. 연변소 유전물질자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규모화 사육을 잘 틀어쥐여 육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24일, 한복춘은 돈화시에서 선후하여 돈화시련익농부산품공급판매전문합작사, 돈화시집발식용균양식전문합작사, 돈화시대석두서풍양식장, 발해밤경제집중구와 돈화시농풍공업무역유한회사를 찾아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대두, 상황, 육우와 검정귀버섯 산업의 발전 및 대상건설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지의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농업 특색 우세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의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농업기술봉사 강도를 높여 기술 강습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농산물 정밀가공, 심층가공을 발전시켜 제품의 질을 힘써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 판매경로를 적극 개척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 들여 기업의 효익 증가, 농가의 소득 증가를 빨리 실현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대폭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추적하여 봉사하고 요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대상건설이 유력하고 질서가 있게 추진되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
성정부 부비서장 리계동,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돈화시당위 서기인 류암지, 부주장 장길봉, 부주장 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성, 주 직속 관련 부문 그리고 연길시, 돈화시 주요 책임자들이 각기 상술한 활동에 참여했다.
류전국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