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길림성총독학 악강이 관련 인원을 인솔하고 우리 주에 와 대학입시 준비사업을 검사했다. 주당위 부서기, 주장 홍경이 연길에서 검사에 동행했다.

악강은 우선 주국가교육시험 업무지휘쎈터에서 전염병 상황 상시화시 시험 조직사업방안, 응급예비안 등 관련 사업에 대해 검사하고 전 주 대학입시정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연변2중에서 악강은 학교 시험장 안내도, 수험생 입장 안전검사 배치도를 상세히 살펴보고 현지에서 학교 보안실, 종소리 제어실을 검사하고 시험장의 전염병 예방, 통제, 전자 순시 시스템 운행상황 및 고기술 부정행위 방지 조치 등 사업에 대해 료해했다.

돈화시에서 악강은 돈화시 국가교육시험지휘쎈터와 보안실에 심입해 이 시의 대학입시 시험지 보안 등 관련 사업에 대해 료해했다. 돈화시실험중학에서 악강은 이 학교 고3 수험생 시험장 입장 안전검사훈련을 관람하고 학교 방역물자비축, 시험장 화상 감시, 듣기 시험설비, 시험장 배치와 격리시험장 설치 등 정황을 검사했다.

검사 가운데서 악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고의 표준, 가장 엄격한 요구로 대학입시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잘 수행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방향으로 삼고 전 과정에 대해 재정리, 재검사를 펼쳐 위험우환을 찾아내고 단점과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 대학입시 전염병 예방, 통제 제반 조치를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실행해야 한다. 주도면밀하게 사업예비안을 작성하고 목적성 있게 모의훈련을 진행하며 각종 돌발사건을 제때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대학입시가 안정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고 광범한 수험생과 수험 업무인원들의 안전, 건강을 확보해야 한다. 전력으로 대학입시 질서를 잘 수호해야 한다. 각 고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입장 검사, 시험중 순시를 강화해 시험의 공평 공정을 확보하고 수험생, 학부모와 사회가 안심하게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봉사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심리소통과 인문적 배려를 강화하고 수험생에게 편리를 제공해 수험생이 평정심으로 시험에 참가하게 해야 한다.

부주장 정권이 돈화시에서 검사에 동행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