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 우리 주에 와 홍수방지, 기업 금융지원 등 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채동은 선후하여 룡정시대신저수지와 길림성 JH 관리 2기 공사인 백금향 백금촌(TMJ구간)에 가서 저수지 땜, 여수로 응급발전설비의 운행 및 제방 응급 홍수방지공사의 건설 완성 상황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저수지의 홍수제한수위, 현재의 수위를 상세히 료해하였으며 저수지의 준설, 홍수방지준비 응급예비안과 하장제 관리 등 상황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현재 홍수기에 접어들면서 저수지 제방의 안전은 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과 관계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저수지의 수위를 조절하고 최선을 다해 홍수와 재해를 방지하는 각종 준비사업을 잘하여 인민군중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에서 채동은 생산현장에 들어가 기업 금융지원,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기술, 안전성능, 제품우세 및 시장 발전공간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8.5메터 수소연료전지뻐스와 순수 전기뻐스를 시승했다. 채동은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가 적극적으로 발전기회를 다잡고 신에너지 자동차 제품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 것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저탄소 환경보호의 록색 지혜교통은 이미 미래 도시의 발전 추세가 되였다며 기업이 자체의 기술적 우세를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저탄소 운행 서비스보장을 더욱 잘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에너지소모를 낮추며 오염을 줄이고 경제, 사회의 가지속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등이 상술한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