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전 주 경제운행분석 정례회의 제2차 회의가 소집됐다. 회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과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염병은 방지해야 하고 경제는 안정시켜야 하며 발전에서는 안전을 기해야 한다’는 총적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참답게 실행한다. 한해 목표를 단단히 틀어쥐고 호전 태세 계속 공고히 하여 전 주 경제의 가속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월-7월 전 주 경제운행상황에 관한 영상을 방영했다. 그리고 고정자산투자지표 완수 순위에서 앞 두자리를 차지한 룡정시, 왕청현의 당위 주요책임자가 경험을 교류하고 마감 두자리를 차지한 도문시, 연길시의 당위 주요책임자가 검토를 했다. 또 한정액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지표 완수 순위에서 앞 두자리를 차지한 훈춘시, 돈화시의 당위 주요책임자가 경험을 교류하고 마감 두자리를 차지한 왕청현, 연길시의 당위 주요책임자가 검토를 했다. 이외 경제 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행동 진척상황을 둘러싸고 주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시장감독관리국에서 고정자산투자, 공업운행, 시장주체육성 상황에 대해 사업교류를 했고 주상무국에서 소비촉진사업 상황에 대해 검토했으며 소경화, 윤조휘, 소경량, 문금철이 평론함과 아울러 요구를 제기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주 경제 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을 시작한 이래 각급 각 부문은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시달했다. ‘중점대상 건설, 공업운행 안정, 소비회복 촉진, 대외무역공간 확장, 시장주체 육성’ 등 5대 분야에 초점을 모아 안정적 성장을 위한 제반 조치의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였는데 ‘안정’의 토대가 부단히 공고해지고 ‘발전’의 에너지가 빠르게 결집되면서 전 주 경제운행에 뚜렷한 반등 태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우리 주의 소비시장이 여전히 저조하고 강한 반등태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고정자산투자 증속이 낮은 편이고 각 현, 시 사이가 불균형적인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지며 공업운행이 안정하나 걱정스럽고 증량래원이 비교적 단일하며 재정수입의 하락이 뚜렷하고 수지모순이 커지고 ‘경제 하락을 멈추고 반등 및 성장하는’ 목표, 임무를 실현하는 것이 간고하고 무겁다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둔 지금은 올해 경제의 주향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시기로서 이 시기의 경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성당위와 성정부가 정책적으로 연변의 발전을 지지하는 기회를 다잡아 올해 목표, 임무를 놓치지 말고 공을 들여 단점을 미봉하고 토대를 다지며 우세를 발휘하여 경제의 반등, 호전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는 것을 유지하며 힘써 가장 좋은 결과를 거둠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첫째, 더욱 많은 실물사업량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대상건설이 더 속도를 내도록 추동해야 한다. 정책창구기를 다잡아 백방으로 대상의 보고와 비준, 건설 진도를 다그치고 대상에 대한 전과정 추적과 조률봉사를 잘하며 자금, 용지, 일군 등 문제를 참답게 해결해주고 전문채권자금 지급진척과 대상건설을 다그치며 건설중 대상이 만부하로 시공하도록 추동하고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변경관광대통로, 다유집단 생물제약, 가택집단 에너지축적전지 등 중점대상이 빨리 착지하고 빨리 착공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둘째, 중점기업의 운행을 안정시키는 것을 근본으로 삼고 공업경제의 기본적 국면을 견결히 안정시켜야 한다. 중점기업의 생산, 시장판매와 주문 변화를 밀접히 추적하고 주급 지도자 기업 련계 및 봉사 제도를 참답게 실행하며 ‘정부와 기업의 오찬회담’, ‘연변공업종합봉사플랫폼’ 등 기업방조기제를 잘 운행하고 ‘일대일, 점대점’ 방조부축을 실행하며 금융기구, 인재가 기업에 진입해 계렬 접목활동을 펼쳐 기업융자, 시장판매, 물류운송 등 난제를 면바로 해결하게 하여 공업의 ‘안정기기’, ‘바닥짐’ 역할을 확실하게 잘 발휘시켜야 한다.
셋째, 소비의 새 열점을 육성, 형성하는 것을 수단으로 하여 소비시장의 회복을 다그쳐야 한다. 소비를 촉진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더한층 최적화하고 국경절련휴, ‘쌍 11’, ‘쌍 12’ 등 중요한 시간대를 틀어쥐고 소비쿠폰 판촉, 관광시장 보급과 주제마케팅 등 활동을 정밀하게 조직, 전개하며 자동차, 가전제품, 실내장식 등 대종 소비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야간경제 활성화’계렬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야간경제와 휴일경제를 번영시키고 문화관광소비를 효과적으로 활기띠게 해야 한다.
넷째, 대외무역구조를 최적화하는 것을 관건으로 하여 대외무역 발전공간을 지속적으로 넓혀야 한다. 대외무역기업의 발전을 적극 부축하고 전 주 대외무역기업 일상배치기제를 건립하며 대외무역 선두기업을 상시화로 추적, 방조하고 해산물가공, 방직복장, 광전자정보 등 산업의 집결 발전을 촉진하며 다국전자상거래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도록 추동하고 완성차수출 우대정책을 잘 활용함으로써 다점지탱, 다업종 병행, 다원화 발전의 외향성 경제구도를 빨리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 시장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중점으로 삼고 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을 더욱 정밀하게 실시해야 한다. 정부, 은행, 기업의 접목을 더한층 심화하고 령세기업에 보편적으로 혜택이 되는 대출의 투입을 늘이며 시장주체를 도와 경영난, 융자난, 일군고용난 등 문제를 잘 해결해주고 ‘개체상공호의 기업 전환’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장주체의 건전한 발전, 량과 질적 향상을 추동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전 주 경제는 성내에서의 순위, 지표 성장률과 현, 시 비교 등 면에서 즐거움과 근심이 반반을 차지하고 있다. 경마기제를 통해 대책을 내놓고 열성을 불러일으키며 ‘백일 난관공략’행동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두개 단점 즉 고정자산투자와 소비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난관을 공략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고정자산투자면에서 업종에 따른 투자배치기제를 세우고 업종 상하 련동하는 새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전문채권대상 건설과 자금 조달을 잘 틀어쥐여 공사진도를 실제적으로 다그치고 제때에 자금을 조달하고 통계범위에 편입되게 해야 한다. 기반시설과 ‘6신’산업 계획대상에 의탁해 단계적 접속을 형성해야 한다. 소비면에서 반드시 소비쿠폰과 통계범위 편입, 기존량과 증량, 분리와 련합 이 ‘세가지 결부’를 잘하여 소비총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촉진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그리고 주 직속, 연변 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의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와 정부 주요 책임자, 정부 분관 책임자, 주내 각 개발구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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