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안도현을 찾아 안전생산, 경제운행 등 사업과 관련해 조사, 연구했다.
석기화는 안도캉내얼천연광천음료유한회사 광천수 건설 대상, 장백산자옥삼림대상 현장을 찾아 대상 진척을 살펴보고 제반 안전조치 시달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인민지상, 생명지상 리념을 견지해 대상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안전생산 최저선을 엄수하고 안전생산 책임을 시달하며 안전생산 제도를 엄격하게 집행하고 안전우환을 정확하게 조사 및 제거하는 등 안전과 생산을 동시에 틀어쥐여야 한다.
석기화는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정형식품유한회사, 국약태곡유한회사, 관군성달(길림)실업유한회사를 찾아 기업의 생산작업장과 전시된 제품을 둘러보고 기업의 생산경영, 생산공예, 시장가격 등 상황과 기업에 존재하는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료해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업은 성장의 자신감을 굳건히 해야 한다. 제품 개발, 산업체인 연장, 제품 부가가치 향상, 시장 영업 등 면에 대한 투입을 계속 늘여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 안전생산 탕개를 시시각각 단단히 조여야 한다. 법률과 규정에 따라 안전생산의 제반 관리 사업을 착실하게 펼치고 다양한 안전우환을 전면적으로 제거해 안전위험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안전, 안정의 최저선을 든든히 지켜내야 한다.
장동휘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