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주 직속 선전문화분야에서는 회의를 소집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하고 관철, 시달할 데 관한 조치를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20차 당대회 보고정신, <중국공산당 당규약(개정안)>주요정신과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 정신, 20기 중앙정치국 회의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20기 중앙정치국 제1차 집단학습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인솔해 연안혁명기념지 첨앙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향후 한 시기 전 주 상하에서 첫번째로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전 주 선전문화분야에서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시행하며 사상을 20차 당대회 정신에 자각적으로 통일시키고 힘을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임무를 실현하는 데 응집시키며 사상의 위대한 힘과 진리의 힘을 진흥발전의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키도록 추동하여 새시대, 새 로정에서 연변의 담당을 보이고 더욱 큰 영광을 따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선전문화부문에서는 자기학습을 잘 틀어쥐는 동시에 더우기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하는 중임을 짊어져야 한다. 참답게 학습해 20차 당대회 정신의 실질과 핵심을 깊이 터득하고 정확하게 장악해야 한다. 전방위적,  립체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해독해 감화력, 응집력, 영향력을 높이고 농후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사업보장을 강화해 책임을 절실히 짊어지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훌륭한 장을 함께 엮어가야 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