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는 당기가 향촌진흥의 ‘다섯가지 프로젝트’를 인솔하는 것을 지도로 하고 조직을 틀어쥐고 관리를 강화하여 향촌진흥의 ‘홍색엔진’을 활성화하고 농촌 기층조직의 전투보루를 튼튼히 구축했다.
당건설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기층조직이 ‘강해지도록’ 건설했다. 연길시는 새시대 길림당지부 표준체계 (BTX) 건설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감독지도를 강화하여 매달 10일 전에 표준화 규정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했고 ‘세가지 회의, 한가지 수업’, 주제당일 등 조직생활의 규범화를 추진하여 조직발전의 소프트파워를 강화했다. 촌주재사업 상시화 기제를 구축하여 45명의 촌주재간부를 파견하고 18명의 촌주재간부를 동태적으로 조정하여 촌주재 방조부축 력량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당원 대중봉사 련계 사업법을 실시하여 대중들의 실제문제를 루적으로 200여건 해결했다.
발전경로를 넓혀 집체경제가 ‘부유해지도록’ 촉진했다. 연길시는 ‘촌급 집체경제발전사업계획’을 제정, 출범했고 ‘촌급 집체경제 발전, 장대의 열가지 조치’를 부대적으로 출범하여 거시적인 지도, 정책지원 등 면에서 방향을 제시했다. 당지부가 합작사를 인솔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조양천진 장승촌 등 5개 시범전형을 구축하여 ‘강한 촌이 약한 촌을 이끌다’, ‘촌과 촌 련합건설’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민영기업이 촌주도산업과의 련합, 특색자원과의 융합의 발전모식을 모색, 실시하여 촌과 기업 합작대상이 실시되여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도록 추진하고 집체경제의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여 해빛관리가 ‘밝아지도록’ 추진했다. 촌서기가 촌과 마을을 책임지고 촌간부가 구역을 책임지며 당원이 격자를 책임지는 기제를 실시하여 전 시 56개 촌당조직에서 도합 217개의 격자당소조를 나누어 실제적이고 세밀하게 인민을 위해 봉사했다. ‘해빛의사(阳光议事)’ 봉사담체를 혁신하여 56개의 ‘해빛의사청’, 152곳의 ‘촌민의사지점’을 설치해 매달 10일에 해빛의사활동을 전개하여 촌내의 일을 촌내에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해빛 촌사무공개주’ 감독기제를 건전화하여 매달 두번째 주에 촌사무공개란과 촌민 위챗그룹을 리용하여 촌내 사무를 공개해 촌 사무가 투명하도록 보장했다. 촌민규약 ‘쌍십’제도를 실시하고 ‘농번기 호조사’의 설립을 권장하여 향풍문명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정돈의 힘을 결집하여 농촌이 ‘아름다워지도록’ 건설했다. 전 시는 ‘도로장 제도’를 실시하여 288명의 촌주재 당원이 도로장을 맡아 농촌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시범적으로 인도했다. 전국 홍색 아름다운 마을 시범건설을 틀어쥐여 조양천진 태흥촌, 삼도만진 동구촌을 전형으로 하여 홍색유전자를 촌당조직이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건설하는 힘으로 전환시켜 향촌진흥과 생태진흥의 이중향상을 실현했다. 지부에서 함께 창조하고 간부들이 함께 관리하며 촌민들이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치는 기제를 깊이 실시하고 방조부축 부문과 당원, 간부의 사상과 행동 자각을 결집시켜 농촌 주거환경 정비 등 활동을 100여차 전개하여 아름다운 향촌이 더욱 아름다워지도록 추진했다.
길림일보 견습기자 양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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