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당위 순찰판공실은 ‘다섯가지 견지’로  도문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정치방향을 기초로 하는 것을 견지해 주체책임을 분명히 했다. 도문시당위 순찰판공실은 전략적, 전반적 차원에서 순시사업을 추진하고 년간 순찰차수, 순찰사업 방안을 알심 들여 계획, 제정해 순찰사업에 기초를 제공했다. 지난 5년간 지도소조는 선후하여 33개 순찰조를 파견하고 각 단위에서 245명의 골간력량을 뽑아 민정국 당조 등 140여개 당조직에 대해 14차례 순찰을 전개, 1만 8916건의 자료를 조사, 1312개의 문제를 발견, 281개의 규장제도를 보완했고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 174건의 문제를 이첩했으며 74명에게 당규률 정무처분을 주는 등 순시사업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뒀다.

규범건설에 의거하는 것을 견지해 순찰의 질을 높였다. 고품질적인 순찰사업을 보장하고저 도문시당위 판공실은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고 우수한 대오를 선발하는 등 조치를 통해 순찰사업의 규범화, 제도화, 과학화 발전을 추진했다. 지난 5년간 선후하여 8개 규범성 문건을 발부하고 5년계획을 근간으로 ‘1+1+N’ 제도체계를 구축해 순찰사업이 법과 규률에 따라 전개되도록 보장했다. 이와 동시에 도문 특색의 ‘직업+ 전업’ 순찰대오를 구축해 순찰간부를 전문인재로, 규률검사감찰간부를 주력으로, 재정, 회계감사 등 전업간부를 보조로 하는 인재대오를 형성했다.

협조와 련동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해 감독의 합력을 형성했다. 순시순찰 련동요구를 둘러싸고 도문시당위 순찰판공실은 ‘일횡일종’（一横一纵） 사업기제를 건립했다. 종적으로는 빈곤 부축, 식량 관련 등 분야에서 ‘3급 련동’ 전문순찰을 전개했고 횡적으로 “순찰감독과 기타 감독이 융합된 ‘1+x’ 사업기제를 건립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제정해 전면적으로 피복된 감독체계를 구축했다. 인민방공, 공급판매 등 분야에서 전문 순찰을 전개하는 기간에 순찰과 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협조련동’ 모식으로 91건의 문제를 발견하고 7건을 립안했으며 5명에게 당규률 처분을 주고 300여만원의 손실을 만회했다.

민생봉사를 방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 순찰사업의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기층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사업을 기층 당건설과 사회치리체계와 융합시키고 순찰이 대중과 련계되는 교량뉴대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했다. 순찰판공실은 지난 5년간 향진, 가두 등 기층조직과 교육, 의료 등 민생분야에 63개 순찰사업 련계점을 설치하고 63명의 련락원를 초빙했으며 ‘진을 순찰해 촌을 이끄는’ 모식으로 4개 향진 및 57개 촌을 순찰해 26건의 대중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해결했다.

순찰정돈을 목표로 하는 것을 견지했다. 일반순찰, 기동순찰, 전문순찰 등 다양한 순찰방식에 립각해 도문시당위 순찰판공실은 5년간 140여개 단위 당조직에 14차례 순찰을 전개하고 주택및도시건설국, 위생건강국 등 12개 중점부문에서 ‘뒤돌아보기’ 순찰을 펼쳐 피순찰 당조직에 존재하는 문제가 정돈, 개선될 수 있게 힘을기울였다. 지난 5년간의 순찰을 통해 1312개 문제를 반영했고 1281개 문제를 정돈했으며 정돈률은 97.6%에 달했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