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사업을 더욱 잘해 길림성의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에 기여해야
홍경 성 14기 인대 1차 회의 연변대표단 분조심의 참가시 강조

2023-01-17 08:30:55

16일 오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성 14기 인대 1차 회의 연변대표단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연변주는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령도 아래 길림성 ‘두 회의’ 정신을 착실히 학습, 관철하며 연변의 사업을 힘써 더욱 잘하여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에 응분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준 성장이 한 정부사업보고는 정치 위치가 높고 시야가 넓으며 방향이 명확하고 사로가 분명해 발전의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사업보고는 길림성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시하고 시달해야 할 조치를 제기했으며 변강의 발전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는 성정부의 정치적 지혜와 능력을 충분히 구현했다. 이는 현대화 경제체계를 서둘러 건설하는 데 중요한 인솔 역할과 지도적 의의가 있으며 현재와 향후 한 시기 동안 길림성이 전면적으로 진흥하는 새 로정을 시작하는 데 행동강령을 확정해주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연변주는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과적으로 일괄 추진해 각항 사업이 새 걸음을 내딛고 새 성과를 거뒀으며 새 국면을 개척했다. 2023년에 연변은 성당위, 성정부의 굳센 령도 아래 도약, 추월을 추진하는 굳건한 발걸음을 다그쳐 지역생산 총액 성장폭이 전 성의 평균 수준을 초과하도록 노력하며 연변의 꾸준한 노력으로 전 성의 발전 대국에 빛을 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계, 투자소비, 농업농촌 3개 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할 것이다. 첫번째는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 전략적 배치를 관철, 시달해 길림성 산업 발전의 새 집결구를 구축한다. ‘사슬 따라 계획, 룡두 견인, 육성 장대, 군집 발전’의 사로에 따라 의약, 식품연초, 신에너지 등 8개 백억급 산업군집을 형성한다. 두번째는 ‘소비 촉진, 투자 확대’의 방향을 관철, 시달해  길림성 내수 확대의 새 고지를 구축한다. 보다 높은 강도로 유효한 수요를 불러일으키고 발전의 내생적 동력을 다진다. 유효한 투자를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총투자가 5000만원 이상이 되는 대상 220개 이상을 실시해 고정자산 투자액이 300억원을 초과하도록 노력한다. 소비 활성화에 공을 들이며 중점적으로 관광소비 회귀, 대종소비 회귀, 귀향소비 회귀를 추진한다.

세번째는 ‘향촌진흥 전면 추진’의 요구를 관철, 시달해 특색 현대농업을 강화하고 농촌의 환경정비를 최적화 하는 새 본보기를 수립한다. 특색 현대농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연변의 특색자원이 풍부하고 생태가 천품적으로 훌륭하며 문화 저력이 쌓인 등 우세를 기반으로 ‘1 연변소, 2 수산물, 3 산미, 4 식품’의 특색 현대농업 군집을 발전시킨다. 전 주에서 농촌 물공급과 오수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실시해 ‘14.5’전망계획말에 이르러 농촌지역의 24시간 물공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진, 촌 오수처리시설 전체적으로의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등 농촌의 물 사용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농촌 ‘화장실 혁명’과 거주환경 치리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한다. 

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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