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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론어(论语)》 8 泰伯(태백) (4)

  • 2014-06-23 09:50:47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1),任重而道远。仁以为己任,不亦重乎?死而后已,不亦远乎?”
(증자왈 사불가이 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주해: 1) 弘毅: 弘: 크다, 毅: 견정하다, 굳세다.

번역: 증자는 “지식인은 지향이 크고 의지가 굳세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책임이 무겁고 갈길이 멀기 때문이다. 세상에 인덕을 베푸는것을 자기의 책임으로 삼았으니 어찌 무겁지 않으며 이 책임은 또한 죽은후에야만 비로소 끝나는것이니 가는 길이 어찌 멀지않겠는가?”고 하였다.

해독: 무거운 생명의식을 갖고있는 장엄하면서도 비극적인 인인지사의 심태이다.
력사의 책임을 지닌 옛날 선비들의 이런 고전적인 정신은 지금 눈앞의 리득과 향락만을 일삼는 현대인의 가치관과는 현저한 대조를 이룬다. 현하 현대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지난날 혁명시기에 자기의 목숨도 희생할수 있는 애국정신과 더불어 옛날옛적 유학자들의 고전적인 사명감도 다시 음미해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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