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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론어(论语)》 8 泰伯(태백) (6)

  • 2014-06-25 08:50:54

子曰:“笃信好学,守死善道(1)。危帮不入。乱帮不入。天下有道则见(2),无道则隐。帮(3)有道,贫且贼焉,耻也;帮无道,富且贵焉,耻也.”
(자왈 독신호학 수사선도 위방불입 란방불입 천하유도즉현 무도즉은 방유도 빈차천언 치야 방무도 부차귀언 치야)

주해: 1) 善道: 정확한 도리, 진리.
2) 见(xian): (現) 나서다.
3) 帮: 나라.

번역: 공자는 “선비들은 신념을 튼튼히 하고 학문을 열심히 배우며 진리를 목숨으로 지켜야 한다.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거처하지 말아야 한다. 천하의 정치가 청명하면 나서서 벼슬을 하고 정치가 어두우면 물러서서 은퇴해야 한다. 나라의 정치가 바른데도 여전히 가난하고 비천하게 사는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나라의 정치가 어지러운데도 부유하고 존귀하게 사는것도 부끄러운 일아다.”라고 하였다.

해독: 옛날 선비들의 절개를 이른 말이다.
밝은 세상에서 가난하고 비천하게 사는것은 자신의 능력과 담량의 부족이니 부끄럽지 않을수 없고 어지러운 세월에서의 부귀와 영화는 비리와 불의로 얻어질것이니 부끄러울뿐만 아니라 무덕하여 징벌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옛날의 군자들은 세상이 밝으면 출두하고 어지러우면 은둔하였다면 근현대의 혁명가들은 어지러운 세월에 나서서 세상을 바로잡는 혁명과 개혁에 투신하였다. 고금의 영웅호걸과 인인지사들은 란세에서 업적을 이루어 후세에 이름을 떨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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