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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론어(论语)》 9 子罕(자한) (5)

  • 2014-07-04 08:47:50

子曰:“法语(1)之言,能无从乎?改之为贵。巽与(2)之言,能无说乎?绎之为贵.说而不绎(3),从而不改,吾末如之何也已矣.”
(자왈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역지위귀 열이불역 종이불개 오말여지하야이의)

주해: 1) 法: 엄정, 엄숙. 语(yu): 경고하다, 타이르다.
2) 巽(xun)与: 공경하다, 찬송하다.
3) 绎: 분석하다.

번역: 공자는 “잘못한것이 있을 때 엄정하게 타이르는 말을 안들으면 되겠는가? 그러나 그 말을 듣고 고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잘한다고 공경하며 찬송하는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수 있는가? 그러나 그 말의 참뜻을 분석해보는것이 중요한것이다. 맹목적으로 기뻐하면서 그 말의 참뜻을 알지 못하고 밖으로는 접수하는척하면서 실제상에서는 고치지 않는 이런 사람은 나도 어쩔수가 없다.”고 하였다.

해독: 경고하는 말과 찬송하는 말을 정확한 태도로 대해야 한다는것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치료에 리롭듯이 엄숙히 타이르는 말은 듣기 싫지만 행동에 리롭다. 찬송하는 말은 듣기는 좋지만 해치는 수작일수도 있다. 타이르는 말은 달갑게 듣고 착실하게 고쳐야 옳은 사람이 되고 찬송하는 말은 분석을 해보고 진위와 시비를 가려야만이 화를 면할수 있다. 남의 말을 듣는데도 성심을 가지고 정확히 들어야 하며 옳은 말은 행동에 옮기는데 노력해야 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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