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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맹자(孟子)》 8 진 심 (상, 2) (尽 心) (上, 二)

  • 2015-03-23 10:49:42

孟子曰:“行之而不著(1)焉,习矣而不察焉,终身由之而不知其道者,众也。”
(맹자왈 행지이불저언 습의이불찰언 종신유지이부지기도자 중야)

주해: 1) 著: 뚜렷하다, 현저하다.

번역: 맹자는 “어떤 일을 하면서도 무엇때문에 그 일을 하는지 모르고 습관이 되여있지만 어떻게 습관이 되여졌는지 살펴볼줄 모르고 한평생을 되는대로 살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이런 저속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였다.

해독: 자아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며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육신은 살아숨쉬고 있지만 정신은 이미 질식하여 하루를 역겹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게는 자기를 충분히 리해하는 자각의식과 자아를 전승하는 굳센 의력이 필요한 것이다. 공자는 바로 자기를 충분히 리해하고 철저히 전승한 사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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